블리자드 배틀넷에 ‘더 위쳐3’ 온다…CDPR과 맞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배틀넷에 CDPR의 글로벌 흥행작 ‘더 위쳐3’가 입점한다.
블리자드는 26일 CDPR과 협력해 더 위쳐 시리즈 2개 작품을 연내 배틀넷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입점 작품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리마스터와 신규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다. 이번 소식은 독일 게임스컴 2026 전야제 오프닝나이트라이브(ONL)에서 처음 공개됐다.
더 위쳐 3: 리마스터는 오는 9월 29일(태평양 표준시)에 출시된다. 현재 배틀넷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확장팩은 2027년 출시 예정으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양사가 전개할 협업의 시작이다. 앞으로 각 스튜디오의 작품을 더 많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앤드류 게레로 블리자드 제품 관리 부사장은 “배틀넷은 언제나 플레이어들에게 멋진 게임들과 세계관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어 왔으며, 이제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 중 하나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얀 로스너 CDPR 사업 개발 부문 부사장은 “CD 프로젝트 레드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모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몰입도 높은 RPG 경험을 선보여 온 놀라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배틀넷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 ‘더 위쳐’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