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이 푸넨 코헤시티 CEO(출처=코헤시티코리아)

코헤시티, AI 워크플로우에 데이터 보호·복구·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코헤시티는 기업 AI 워크플로우에 데이터 보호・복구・보안 인텔리전스를 통합할 수 있는 ‘코헤시티 마에스트로(Maestro)’를 22일 발표했다.

코헤시티 마에스트로는 사이버 레질리언스 운영, 실시간 텔레메트리, 자율형 에이전트, 그리고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검색 및 지식 엔진인 코헤시티 가이아를 포함한 코헤시티 데이터 클라우드 전반을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통해 네이티브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헤시티는 코헤시티 마에스트로를 통해 ‘헤드리스(headless) 사이버 레질리언스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별도 코헤시티 인터페이스 없이도 에이전트를 통해 코헤시티의 핵심 작업, 텔레메트리 신호, 데이터 자산을 직접 구동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등의 기업이 개방형 표준을 통해 외부 AI 에이전트가 전체 CRM 플랫폼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헤드리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을 개척했듯, 코헤시티 역시 데이터 보안 분야에 이와 동일한 아키텍처적 전환을 도입한다.

개방형 MCP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코헤시티 마에스트로는 별도의 맞춤형 통합이나 전용 커넥터 없이도 앤스로픽 클로드, 오픈AI 챗GPT, 구글 제미나이 등 기업들이 이미 표준으로 도입한 AI 플랫폼과 네이티브로 연동된다. 일부 경쟁사들이 에이전트 기반 경험을 폐쇄형 생태계 내에 가두는 것과 달리, 코헤시티 마에스트로는 태생부터 개방형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스택에 대한 폭넓은 선택권을 확보하고, 자신들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에이전트 도구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헤시티 플랫폼은 이미 자체 인터페이스 내에서 자율적인 작업 실행과 오케스트레이션을 주도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례로 2024년 출시된 ‘코헤시티 코파일럿’은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자연어 기반 데이터 보호 관리 기능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또한 2025년 출시된 ‘코헤시티 리커버리에이전트’는 다른 경쟁사들이 여전히 수동 런북을 시장에 내세우던 시기에 이미 지능형 사이버 복구 기능을 구현해 냈다.

자체 AI 기반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각 팀의 업무 방식에 맞춰 모델, 도구, 대시보드를 조합해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에도 코헤시티 마에스트로는 그 형태가 무엇이든 해당 환경 안에 유연하게 통합된다. 동시에 직접적인 플랫폼 접근 시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역할 기반 접근제어(RBAC), 인증, 감사 프레임워크의 적용을 받는다. 코헤시티는 특정 AI 경험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고객이 자체 보안 기준에 따라 이미 구축하고 있는 AI 환경에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이제 IT 및 보안 운영팀은 최근 24시간 동안 시스템 환경 전반에서 발생한 변경 사항을 자연어로 질의하고, 비즈니스 핵심 리스크와 복구 공백을 우선순위에 따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콘솔 화면으로 전환할 필요 없이 이미 사용 중인 AI 도구 안에서 즉각적인 복원을 실행하고, 위협을 추적하며, 복구 오케스트레이션까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산제이 푸넨 코헤시티 CEO는 “고객들은 이미 클로드, 제미나이, 챗GPT 기반의 플랫폼 위에서 이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역량은 매일 진화하고 있다”며 “코헤시티 마에스트로는 이러한 플랫폼들이 코헤시티의 데이터 보호 기능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콘솔도, 워크플로우의 변경도 필요 없으며, 고객의 AI가 이미 구동 중인 곳 어디에서나 코헤시티의 강력한 기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며 “이것이 바로 헤드리스 데이터 보호의 진정한 모습이며, 코헤시티는 이를 업계 최초로 실현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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