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AI 기본사회’ 맞춰 조직개편…AI보안산업본부 신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 기본사회 실현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월9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KISA는 AI 보안 분야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랜섬웨어(몸값을 요구하며 파일을 암호화하는 악성코드) 대응과 예방 중심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KISA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AI보안산업본부, 디지털위협예방본부, 랜섬웨어대응팀을 신설했다. AI보안산업본부는 AI 보안 정책 수립부터 산업 육성, 기술 개발, 인재 양성까지 AI 보안 산업 생태계 구축을 총괄한다. 디지털위협예방본부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과 국가망보안체계(N²SF)를 포함해 국가 기반 시설 보안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응 조직의 역할도 키웠다. KISA는 지능화·조직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맞춰 디지털위협대응본부 기능을 강화하고, 포렌식(디지털 증거 분석) 역량을 확대해 침해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을 신속·정확하게 수행하는 체제를 갖춘다고 설명했다. 또 랜섬웨어 사고 증가 흐름에 맞춰 전담 대응팀을 새로 꾸리고, 보안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 지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직 규모도 바뀐다. KISA는 기존 5본부1실15단2센터69팀 체제에서 6본부18단2센터72팀 체제로 재편한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AI로 대변되는 기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AI 시대 글로벌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2월9일자)
◇ 본부장급 보임
▲경영기획본부장 이동근 ▲AI보안산업본부장 오진영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 박용규 ▲디지털위협예방본부장 이용필 ▲개인정보본부장 황보성 ▲디지털기반본부장 신대규
◇ 단장급 보임
▲안전경영단장 신한철 ▲AI보안정책단장 이익섭 ▲AI보안산업단장 안인회 ▲위협분석단장 김광연 ▲지역정보보호단장 박진완 ▲개인정보정책단장 임채태 ▲AI데이터안전활용단장 오동환 ▲마이데이터추진센터장 김종표 ▲디지털신뢰단장 나은아 ▲이용자보호단장 허해녕
◇ 팀장급 보임
▲인사팀장 안정은 ▲안전보건팀장 김병섭 ▲AI보안정책팀장 오주형 ▲정보보호공시제도팀장 김성훈 ▲양자암호기술팀장 김준섭 ▲최정예보안리더양성팀장 김지호 ▲상황관제팀장 김세권 ▲AI탐지대응팀장 이규생 ▲AI취약점대응팀장 류시내 ▲AI종합분석팀장 김은성 ▲포렌식분석2팀장 김홍기 ▲포렌식분석3팀장 김대식 ▲스미싱대응팀장 김정주 ▲랜섬웨어대응팀장 김기문 ▲ISMS인증팀장 장승재 ▲클라우드인증팀장 강동완 ▲AI중소기업정보보호팀장 배한철 ▲지역AX산업보안팀장 서민석 ▲유출조사팀장 손기종 ▲침해신고상담팀장 양지웅 ▲데이터안전활용팀장 이상걸 ▲AI데이터정책팀(TF)장 박상준 ▲AI스팸정책팀장 강동우 ▲스팸조사팀장 서혜정 ▲위치정보팀장 박민정 ▲인터넷주소기술팀장 민현우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