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탈(脫) 오라클 ROI 및 리스크 평가 프로그램’시행
포스트그레스 데이터 및 AI 플랫폼 기업인 EDB 는 오늘, 기업들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의존도를 낮추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탈 오라클 ROI & 리스크 평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고객들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오라클 라이선스 구조 진단과 최적 대안 제시, 전환 규모·리스크 분석,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으로 제안하는 TCO 절감 로드맵 제공까지 ‘탈(脫) 오라클’ 전략 전반을 통합적으로 컨설팅하는 서비스다. EDB가 그동안 축적해 온 수많은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집약해 기획됐다. 단순한 솔루션 제안을 넘어, 실제 기업이 오라클에서 오픈소스 기반의 EDB로 전환할 때 겪는 비용적·기술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가 그룹의 구성이 주목된다. EDB는 ▲전 오라클 라이센스 계약 전문가 ▲고객사 측면에서 전환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총괄했던 전 고객사 프로젝트매니저(PM) ▲DB 솔루션 아키텍트 ▲실제 마이그레이션을 담당했던 프로젝트 수행사 등으로 구성된 ‘연합 전담팀’을 투입한다. 공급자가 아닌 ‘사용자’의 시각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단과 산출물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핵심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첫째, 정밀한 라이선스 분석 및 대안 제시다. 기업이 현재 보유한 오라클 라이선스 구조를 분석해 기간계(Legacy), 정보계, AI혁신계 등 시스템 성격에 맞춘 최적의 EDB 라이선싱 모델을 제안한다.
둘째, 전환 프로젝트 규모 산정 및 리스크 분석이다. 기술적 난이도와 예상 소요 시간을 객관적으로 산출하고,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해 대응책을 마련한다.
셋째, 글로벌 에코시스템을 통한 TCO(총소유비용) 절감 로드맵 제시다. EDB는 단독 솔루션 공급에 그치지 않고 리미니스트리트, 델, HPE, 히타치, IBM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한다. 이를 통해 전환 기간 내 오라클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방안(3자 유지보수)부터 서버 등 인프라 교체 비용까지 포함된 포괄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EDB 코리아 김희배 지사장은 “그간의 탈 오라클 시도는 부분적이거나 대체재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제한적인 영역에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EDB는 OLTP, OLAP는 물론 최근 부상하는 AI 워크로드까지 모두 아우르는 범용 DB 벤더로서, 강력한 파트너 및 글로벌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통해 완벽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이제 전면적인 탈 오라클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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