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이티센글로벌)

아이티센씨티에스, 3분기 연결 영업익 ‘흑자전환’

아이티센글로벌 자회사 아이티센씨티에스(대표 권창완)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계 매출 7186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 기준의 경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9억원 감소한 1575억원이며, 영업손실 54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손실 폭 축소 흐름으로 4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단순한 실적 개선을 넘어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을 AI 사업 확대에 두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IT 인프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기존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노하우에 AI 기반 솔루션을 결합해 시장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곧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우선 AI 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AI 전문 기업과 협업해 기존 컨택센터 솔루션에 대형 언어 모델(LLM)을 탑재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 접점 자동화 및 효율화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연산에 필수적인 자원 배포 관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해 AI 인프라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시장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 추가 제안도 적극 진행하며, 안산 데이터센터(DC) 외에 K사 DC, 자원통합사업 등 추가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입장이다.

권창완 아이티센씨티에스 대표는 “적극적인 AI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토대로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서비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AI DC 등 AI 위주 신성장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로 창출되는 만큼, 연말에는 보다 큰 이익으로 사업 성과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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