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스페인 주요 기업 방한단에 기업 혁신 사례 소개

나무기술은 13일 ‘2025 Fundacion Lab 혁신사례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방한 일정으로 스페인 주요 기업 경영진 32명이 본사를 방문해 기업 혁신 사례와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Fundación LAB Mediterráneo가 스페인상공회의소 및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함께 추진하는 국제 교류 일정으로, 스페인 기업들이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혁신 생태계를 이해하고 민간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IT·SW, 식품(F&B), 제조, 에너지, 인프라·건설, 투자 등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 23개 스페인 기업의 창립자·대표·임원들로 구성됐다. 많은 기업이 발렌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오랜 업력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보유한 패밀리 비즈니스이며, 한국 기업들의 클라우드·AI 활용 방식과 운영 사례를 폭넓게 파악하기 위해 이번 방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나무기술은 이번 방문에서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AX(기업 AI 전환)를 중심으로 기술 소개를 진행했다. 칵테일 클라우드를 활용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구조와 스페로(SPERO)를 통해 복잡한 환경의 비용·자원·보안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을 설명하며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운영 전략을 전달했다. 또한 나무 클라우드 센터(NCC) 기반의 가상화·업무환경 구축 사례와 나무 AI 에이전트(NAA)가 기업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구조를 소개했다.

나무기술 측은 “세션 동안 클라우드 운영 구조와 AX 전환 사례뿐 아니라 가상화 기반의 업무환경 구성 방식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며 “방문단이 관심을 보인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필요한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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