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배송, CJ대한통운과 주 계약 유지

알리익스프레스가 기존과 같이 CJ대한통운에 국내 택배 물량을 맡기로 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국내 라스트마일 물류 협력사 교체를 검토해 왔는데, 큰 변화없이 기존 대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13일 물류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주 물류 자회사 챠이냐오를 통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소포 등을 국내 라스트마일 위탁 회사로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다.

택배 처리 역량을 중점으로 협력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과 같이 대다수의 물량을 CJ대한통운에서 처리하며, 이외 물량은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택배 순으로 맡는다. 통관 또한 CJ대한통운을 포함한 기존 업체들이 위탁 받는다.

올해 들어 알리익스프레스는 기존 택배 및 통관 계약이 5월과 6월 순차 만료되는 데 따라 CJ대한통운, 한진 등에게 경쟁입찰을 제안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전까지 CJ대한통운과 수의계약을 맺었다. 당시 업계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CJ대한통운의 단가 협상에 타 택배업체들이 들러리로 서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와 택배사들은 신규 계약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컨퍼런스 안내] 클라우드 보안 & 제로트러스트 컨퍼런스 2024

바이라인네트워크는 올해 두드러진 사이버위협 트렌드, 클라우드 보안을 제대로 구현하는 방법과 기술을 알아보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 컨퍼런스를 올해로 네번째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간소화된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그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봅니다. 아울러 원격 업무 환경 시대에 맞는 보안모델로 부각된 제로트러스트(ZeroTrust) 와 이를 구현하는 다양한 기술 방안, 시큐어액세스서비스 엣지(SASE), 폭발적인 변화를 부르는 AI 시대 진화된 위협 환경과 보안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 일시: 2024년 7월 4일 오전 9:50 ~ 오후 6:00
  • 장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