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두 달 만에 당일배송 권역 22% 확장
초록마을이 당일배송 권역을 두 달 만에 22%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온라인 주문 시 인근 매장에서 같은 날 배송을 마무리하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당일배송 권역은 약 879㎢다. 해당 권역 거주민은 약 590만명으로, 지난 7월 대비 22% 늘어난 3210만명이 초록마을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당일배송에 참여하는 매장은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약 320개로, 배송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 전까지 매장별 운영 현황에 따라 최대 7회에 걸쳐 수시로 이뤄진다. 당일배송 온라인 주문은 인근 매장 운영 상황에 맞춰 통상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당일배송 선택 불가시 익일 새벽배송 혹은 택배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영승 초록마을 물류 이사는 “초록마을 당일배송으로 장을 보면 다음 날 먹을 먹거리뿐만 아니라 퇴근 후 저녁 식사 준비까지 가능하다”라며 “당일배송 참여 매장 확대에 적극적인 신규 매장 출점 전략을 덧대 초세권을 전체 인구 70% 해당 범위까지 빠르게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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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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