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5주년 대형 업데이트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신규 ‘리그 14’를 추가하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게임이다.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신규 ‘리그 14’는 새롭게 확장된 최상위 리그다. 대전 후 획득한 누적 스타 포인트 1만점 이상을 획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진입이 가능하다. ‘리그 14’ 추가로 트로피 룸, 스타포인트 로드맵 등의 보상이 조정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잠재 능력을 개방하지 않아도 전설 등급의 35레벨을 달성하면 한계 돌파가 가능해진다. 또한 비익스클루시브 장비도 랜덤 한계 돌파 시스템으로 초월 장비로 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월 장비의 최대 레벨이 기존 35레벨에서 45레벨로 확장된다.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해줄 신규 코스튬 2종과 퍼포먼스 코디네이션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5주년 유럽 제복 코스튬 세트가 추가됐고, 5주년 기념 머리띠 액세서리 코스튬의 경우 게임에 접속만해도 무료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라이벌 모드의 대전 상대의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됐고 스폰서 콘텐츠의 인지 및 학습을 도와주는 튜토리얼 및 안내가 추가됐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