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화물 유상 운송 서비스‘ 시작한 마스오토, 석달의 성과

안녕하세요? 지난 3월에, [바이라인네트워크]를 통해서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를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습니다. 여기, 해당 기사 링크입니다. 

[기사 바로 가기: 자율주행 트럭 개발사가 화물 운수사가 되겠다는 이유]

이번 기사는 위 기사의 [인터뷰AS] 성격이기도 합니다.

마스오토는,
– 총중량 15톤 이상의 대형트럭으로 레벨3 유인 자율주행을 구현,

– 화물운송의 97%에 해당하는 간선운송(미들마일)에 집중해 테스트해오다
– 올해부터 자율주행 트럭으로 유상운송을 시작한 곳 입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박일수 마스오토 대표는 “본질은 기술회사이지만 돈을 버는 방식은 운송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율주행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기술회사들이 돈을 벌려면 어차피 보유한 기술을 위탁생산(OEM) 형태로 납품해야 하니, 스스로 운수사가 되어 국내 미들마일 시장을 먹어버리겠다는 꿈을 가진 곳입니다.

인터뷰 시점에 마스오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트럭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간선도로 화물운송 서비스를 막 시작한 참이었습니다. 올해 6대, 내년에 14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운영키로 한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의 첫발을 막 뗀 것이었죠.

그로부터 석달이 지났습니다. 마스오토와 마스오토에 투자한 카카오벤처스가 지난 29일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이 흥미로워 독자님들과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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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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