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한국 대표 장정욱)은 BNK부산은행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IT 서비스 체계의 표준화 및 최적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로 부산은행은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IT 서비스 업무를 표준화해 효율적인 IT 거버넌스를 구현, 각종 컴플라이언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IT 서비스의 기획부터 예산수립, 사업추진, 운영전환, 성과관리의 전 프로세스에서 실행 방안 구현과 함께 투입 자원에 대한 파악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져 업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식별하고 개선하는 등 테스트 단계를 표준화하고, 각종 프로그램의 통제 절차 및 방안을 수립하는 등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수 있는 관리 체계를 정립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맞춰 IT 기반을 다지기 위해 킨드릴코리아와 에스티이지(STEG)를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선정한 부산은행은 6개월에 걸친 프로젝트를 통해 10여년 전 구축했던 기존 IT서비스관리(ITSM) 시스템을 현대화, 효율화 할 수 있었다. 부산은행은 킨드릴코리아의 컨설팅과 에스티이지(STEG)의 워크플로우 기반 노코드(No-Code) 플랫폼인 ‘E-Gene’ ITSM 솔루션·구축 서비스로 ITSM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체계적으로 통합해 운영과 관리의 최적화를 실현했다.

에스티이지(STEG) 임현길 대표는 “부산은행에 공급한 E-GENE ITSM은 날로 복잡해지는 서비스 개선 요구와 IT시스템의 안정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IT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솔루션이다”라며 “STEG는 킨드릴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권의 당면과제인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킨드릴코리아 김성대 상무는 “금융권은 오픈뱅킹 구현, 마이데이터 활용,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 등 높은 수준의 IT 기술력을 요구받는 동시에 빠르고 유연하게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킨드릴은 금융권을 비롯해 제조, 유통 등 국내 기업들이 기존 IT 자산을 효율화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IT서비스를 현대화, 표준화, 최적화해 주는 파트너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