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팟 미니

홈팟 미니가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컬러가 다양해지고 메시 직물, 터치 영역의 앰비언트 조명, 직조 케이블 등이 특성이다. 기존에 가능했던 멀티 룸 오디오(집 전체에 같은 음악을 재생하는 것), 시리를 통한 미리 알림 설정, “점심 먹자” 같은 인터컴 기능(방 전체에 각각의 홈팟 미니에 같은 음성을 전달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99달러부터 시작한다.

에어팟 3세대

에어팟 2세대와 에어팟 프로의 외형을 합쳐놓은 듯한 3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돌비 애트모스(공간을 나눠 소리를 분할해주는 기능)를 통해 공간 음향을 제공한다. 에어팟 프로 전용 기능인데 일반 에어팟 모델에도 적용된 것이다. 헤드 트래킹을 지원해 고개를 돌리면 음원의 방향을 느낄 수 있다.외관 역시 일부 변경됐다. 에어팟 프로와 다르게 인이어 타입이 아니며, 측면에 포스 센서가 적용됐다.

새로운 저왜곡 드라이버가 적용됐으며 강한 저음과 깔끔한 고음이 특징이다.

생활방수를 지원해 운동이나 빗속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므로 대한 좋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가지 방법을 사용했다. 1. 측면 디자인을 새로운 곡면으로 적용했다. 2. 적응형 EQ를 적용해 개인 청취 환경에 맞게 의도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주파수를 조절해준다. 2번의 경우 기존에도 있던 기능이다. 노이즈 캔슬레이션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시간은 1회 충전 시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5분 충전으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4번 더 충전이 가능해 총 활용 시간은 30시간이다.


맥세이프 충전기를 적용했다.

179달러부터 시작하며 북미에서는 다음 주 출고된다. 2세대 에어팟은 129달러로 인하한다. 국내 가격은 24만9000원이며 2세대는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10월 26일 국내 발매된다.

음원 플레이리스트를 시리에 요청하는 애플 뮤직 보이스 서비스는 특정 국가에서 월 4.99달러에서 이용할 수 있다.

M1 프로 프로세서

M1을 개선한 칩이다. M1은 충분한 성능을 보여줬지만 그 이상을 원하는 사용자들도 있었다. 현재는 전용 CPU와 GPU가 필요하고, 각각의 메모리와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다. M1 프로는 이 두가지를 합친 단일 칩 시스템을 적용한 칩셋이다. 정확하게는 메모리를 공유하는 시스템에 가깝다. 윈도우에서도 GPU의 램을 사용하는 다이렉트스토리지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OS를 직접 만드는 애플에 비해 사용이 제한적인 경향이 있다. 윈도우에서는 주로 게임에 사용한다. M1 프로의 통합 메모리는 32GB까지 제공한다. 

메모리를 통한 대역폭 최대 속도는 200GB/s로 M1의 3배에 달한다.

5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되며, 337억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하고 있다. M1의 두배다.

CPU는 고성능 8코어, 저전력 2코어로 총 10코어이며 M1보다 최대 70% 빠르다.


GPU는 16코어로 M1의 두배이며 성능도 두배다. 미디어 엔진이 별도 탑재돼 있어 고화질 영상과 사진을 저전력으로 디코딩할 수 있다. 4K와 8K 영상을 여러 개 재생해도 낮은 전력만 사용한다.

이외에도 뉴럴엔진, 시큐어 인클레이브, 썬더볼트 입출력 단자, 디스플레이 엔진 등을 한 칩에 담았다.

M1 맥스 프로세서

M1 프로보다 더 높은 성능의 맥용 칩셋도 등장했다. 이름은 M1 맥스다. 영상 티저의 ‘봉인 해제’의 주인공이 맥스였다.

구조는 프로와 동일하지만 메모리를 64GB로 늘려 400GB/s의 대역폭 속도를 자랑한다. M1의 6배에 달한다.

트랜지스터는 570억개가 들어 있다.

CPU는 10코어로 프로와 동일하지만 GPU는 프로의 두배인 32코어이며, 따라서 M1 대비 4배의 성능을 낸다.

영상 인코딩과 2개의 ProRes 가속기를 갖췄다.

CPU 성능

전력당 성능비 면에서 M1 역시 충분한 성능을 보여줬으나 새로운 칩셋들은 더 높은 성능을 낸다.

다른 8코어 CPU와 비교했을 때 프로와 맥스의 성능이 어떤 전력에서도 더 높다.

같은 전력 기준으로 비교하면 프로와 맥스의 성능이 1.7배 높으며 같은 성능을 기준으로 하면 70% 적은 전력을 사용한다.

GPU 성능

8코어 CPU를 탑재한 칩의 내장 GPU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내고 있으며 최고점에서는 7배 더 빠르다.

외장 GPU 탑재 제품과 비교하면 70% 적은 전력으로 동일한 성능을 낸다.

다른 컴팩트 노트북과 비교하면 동일한 성능에서 40%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 발열, 배터리 면에서 강점이 있다.

하이엔드 랩톱과 비교하면 비슷한 성능을 낼 때 100와트를 덜 사용한다.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GPU 성능은 M1 맥스가 컴팩트 프로 노트북보다 2.5배 높은 성능을 내며, 고사양 노트북과 비교하면 3.3배 높은 성능을 낸다. 비교군 제품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최고 성능보다는 전력 소비에 초점을 맞춘 발표다.

MacOS

칩셋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M1 실리콘 맥용이 아닌 앱도 빠르게(부스트) 실행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유니버설로 재 컴파일할 수 있고, 현재 1만개의 유니버설 앱이 공개돼 있다. 프로급 앱의 경우 칩셋 성능에 맞춰 성능 향상을 이뤘는데, 로직 프로의 경우 맥북 하나만으로 대규모 공간 음향 믹스를 할 수 있게 됐다.

파이널 컷 프로는 영상 분석이 최대 5배 빨라졌으며, 컴프레서에서는 ProRes 트랜스코딩이 10배 빨라졌다.

라이트룸 클래식, 시네마4D, 캡처 원, 스케치 등에서도 성능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뉴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모델이 출시된다. 성능 자체는 동일하다.

알루미늄 외장이 변경됐으며, 발열이 50% 개선됐다.

16.2인치(16형) 모델은 16.8mm, 2.1kg이며 14.2인치(14형) 모델은 15.5mm, 1.6kg이다.

터치 바가 빠지고 펑션 키가 다시 들어갔다. 이중 아노다이징으로 백릿을 은은하게 표현한다.

포트 빼기에 혈안이 돼 있던 애플이 이번에는 포트 풀세트를 들고 나타났다. 한쪽에는 HDMI, 썬더볼트 4, SD카드 슬롯을 탑재했으며, 반대쪽에는 썬더볼트 4 포트 두개, 3.5파이 이어폰 잭, 새로운 맥세이프 3 충전 단자가 들어간다. 썬더볼트로도 여전히 충전할 수 있다.

다양한 포트로 인해 M1 프로로는 최대 2대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을 연결할 수 있고, 맥스로는 프로 디스플레이 XDR 3대와 4K TV 1대를 연결할 수 있다.

맥북 프로 디스플레이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특징은 노치다. 측면은 24%, 상단은 60% 줄이고 카메라 주변은 노치 형태로 놔두었다. 형태는 아이폰과 동일하지만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한 것은 아니다.

카메라 옆에는 메뉴 바가 위치하게 된다. 다크 모드에서 조금 더 멋지다.

16.2인치는 3.5K, 14.2인치는 3K 수준의 해상도를 탑재하고 있다.

120Hz 가변 재생률을 지원하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영상 편집을 할 경우에는 일반 재생률을 선택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정체는 미니LED였다. 10억 컬러를 적용하며, HD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명암비는 100만:1이며 통상 최대 밝기는 1000니트, 피크 밝기는 1600니트다.

카메라 및 오디오 시스템

카메라 해상도를 1080p로 높였으며, 더 넓은 조리개와 더 큰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2배의 저조도 성능을 낸다.

컴퓨테이셔널 비디오 적용이 가능하다.

스튜디오급 마이크는 3개의 어레이를 사용한다. 노이즈를 60% 감소시켜 미세한 소리까지 잡아낸다.

6 스피커 시스템에는 2개의 트위터, 4개의 캔슬링 우퍼를 사용한다. 깔끔하고 웅장한 소리가 특징이며 베이스 소리를 80% 더 출력할 수 있다. 14인치와 16인치 모두에 적용된다.

공간 음향을 지원해 돌비 애트모스 지원 영상을 보면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프로급 성능

맥북 프로 16형의 성능은 전작 코어 i9 모델 대비 2배의 CPU 성능을 낸다.

GPU는 전작보다 2.5~4배 높아졌다.

머신러닝 성능은 5배에 달한다.

14형의 경우 기존 모델보다 CPU는 3.7배, GPU는 9~13배의 성능을 낸다. 

머신러닝은 11배까지의 성능을 낸다. 다양한 프로 앱에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는 64GB까지 제공하므로 다양한 3D 프로그램에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4K ProRes 영상은 최대 30개, 8K는 최대 7개를 편집할 수 있다.

SSD 역시 전작의 2배 속도를 낸다.

전력 효율이 향상돼 배터리 타임이 늘었다. 14형 모델은 17시간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7시간 늘어난 수치다. 16형은 21시간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10시간이 늘어난 수치다.

고속충전을 지원해 30분만에 50%를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14형 1999달러, 16형 2499달러이며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가지 컬러로, 북미에서는 다음 주 출고된다. 국내 가격은 14형 269만원, 교육용 249만원이며 16형 336만원, 교육용 309만원부터다. 10월 26일부터 출고된다.

총평

M1 칩셋을 보면 사이어인을 초월한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초사이어인 3와 4를 보는 크리링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저 미친 질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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