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게임 개발사 미라지소프트가 가상현실(VR) 게임 개발을 리드할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미라지소프트는 지난 2016년 설립한 VR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큘러스 퀘스트 스토어에 입점해 300만불(약 34억원)의 매출을 낸 ‘리얼VR피싱’을 개발했다. 페이스북과 오큘러스 출신인 안주형 대표와 최민경 부대표가 공동창업했으며, VR 시장에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게임사로 평가받는다.

회사는 최근 차세대 게임 개발을 위한 각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컨대 핸드메이드게임 전 대표인 김종화 리더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으며, 3D 그래픽 책임자로 페이스북 증강현실(AR)팀에서 3D 아티스트로 일한 김정효 아트 디렉터를 합류시켰다. 또 펍지에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스테이션(PS)4를 출시한 조정은 총괄이 사용자경험(UX) 슈퍼바이저로 들어왔다.

(왼쪽부터) 김정효 아트 디렉터, 조정은 UX 슈퍼바이저, 김종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규 개발자 충원의 이유는 VR 생태계의 확산이다. 이 회사 측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2가 높은 성능에 2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발매되면서 글로벌 보급이 늘어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신규 이용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더 좋은 VR 기기와 VR 전용 콘텐츠들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주형 미라지소프트 대표는 “리얼 VR 피싱 이외에 차세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 중”이라며 “현실의 유한한 자원의 경험을 디지털화해 메타버스 내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무한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많은 분들의 합류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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