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쿡신문] ’제2′ ‘제3’의 마윈…잇따라 현업 떠나는 중국 CEO들

오늘, 외쿡신문입니다.

지난 1995년 #판스이(潘石屹) 회장과 그의 부인 #장신(张欣) 사장이 공동으로 설립한 부동산, 주로 빌딩을 개발하는 업체 #소호차이나(Soho China: Smart Office, Home Office란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사모펀드 #블랙스톤그룹은 소호차이나를 약 30억달러에 사기로 했습니다. 둘이 갖고 있는 지분 중 54.93%를 파는 겁니다. 물론 9% 정도의 지분을 남겨 2대 주주로 남긴 합니다만. ‘왜지?’ 란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지금 너무 잘 나가고 있는데, 그래서 사업을 더 해도 될텐데 왜 팔지, 하고 말이예요.

물론 블랙스톤은 아시아 부동산 시장에 늘 눈독을 들여왔고 작년에도 소호차이나와 협상을 한 적이 있어요. 또다른 사모펀드 힐하우스 캐피탈 그룹도 소호차이나와 인수 협상을 했구요. 사모펀드들이 관심이 많았기도 했겠지만 어쩐지 소호차이나 창업자이자 경영자인 판 회장 부부가 팔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윤경의 눈에 띈 해외 뉴스

최근 이렇게 중국에서 잘 나가는, 대부분 자수성가해 성공한 기업 창업자, 최고경영자(CEO)들이 많이 자리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은 아무래도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은 정부당국의 금융 규제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비판한 이후 갑자기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죠. 하려던 금융 사업의 진행도 막히고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받은 이후 그는 아예 사업을 돌보려는 마음을 접었나 봅니다. 중국에서 정부의 미움을 사는 ‘#괘씸죄‘의 대가는 크거든요. 최근엔 그림을 그리는 등 일상적인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텐센트의 창업자이자 CEO #마화텅(馬化騰, Pony Ma)도 반독점 당국과 만났다고 하니 중국 정부당국이 ‘클 만큼 큰’ 기업들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은 분명히 한 것 같습니다. 알리바바 경쟁업체인 전자 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 창업자 #황정(黃崢, Colin Huang)은 CEO에서 물러난지 1년도 안 돼 최근 회장직도 놓았습니다.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를 설립한 #장이밍(張一鳴)도요. 아직 젊은 경영자들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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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윤경 선임기자> s914@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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