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EMC가 기업 인공지능(AI) 지원 허브를 국내에 개소했다.

새롭게 구축한 ‘델EMC AI 익스피리언스 존(AI Experience Zone)’은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프로젝트의 시작과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델 EMC AI 익스피리언스 존’은 서울을 포함해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인도 벵갈루루, 일본 도쿄에서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델EMC 본사의 KSC(코리아 솔루션 센터) 내에 마련됐다.

참여 고객들은 AI 기술과 개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는 물론, 핸즈온(hands-on) 클래스를 통해 Al 솔루션 설계 및 구축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델EMC가 구축한 고성능 컴퓨팅(HPC)과 AI 생태계가 오늘날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도 엿볼 수 있다.
델EMC HPC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기술 데모는 샘플데이터 세트가 처리되고 추론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델 EMC의 솔루션 스택의 결합으로 강력한 AI 경험을 제공한다.

마스터클래스 트레이닝과 AI 전문가 지원, 온사이트에서 가능한 협업 기회도 제공해 쉽고 간소화된 AI 구축 방안도 제시한다. 기업이 AI 시스템 설계와 구축, 운영은 물론, AI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할 수 있게끔 단계별 가이드를 지원한다.

AI 익스피리언스 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는 핸즈온 교육, 워크숍, 케이스 스터디 등이 포함된다.

델 EMC AI 익스피리언스 존은 인텔 오픈(Open)VINO 툴킷을 포함한 다양한 AI 소프트웨어와 델 EMC 파워엣지 서버 신규 모델, 델 EMC의 앞선 네트워킹, 스토리지 기술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브라이트 클러스터 매니저(Bright Cluster Manager)와 같은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같은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등을 적용해 볼 수 있다. 델 EMC의 AI 익스피리언스 존을 통해 제시되는 AI 솔루션은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소화하고 기업의 비즈니스에 성과를 더하기 위해 내부 테스트 및 다양한 고객 사례로 검증을 마쳤으며, 확장가능한 설계로 기업의 AI 도입 여정을 가속화한다.

앤드루 언더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 CTO는 “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AI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델 EMC의 익스피리언스 존은 AI 도입에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계 AI 전문가들을 위한 지식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