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 관리, 자동화부터 보안, IoT까지 망라

소프트웨어(SW) 분야에 집중 투자하면서 변신을 꾀해온 익스트림네트웍스가 다양한 산업의 기업 환경에 맞춰 자동화된 맞춤형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SW 기반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스위칭 솔루션 등 기존에 강점을 가진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결합해 궁극적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수정 조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를 구현할 수 있게 하는 구성요소다. 이를 두고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익스트림 엘리먼츠(Extreme Elements)’라고 이름 붙였다.

‘익스트림 엘리먼츠’는 ‘스마트 옴니엣지’, ‘오토메이티드 캠퍼스’, ‘애자일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인 ‘익스트림 엘리먼츠’ 제품군들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방형 표준 기반 생태계에서 여러 제조사(벤더)의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석부터 자동화, 보안과 사물인터넷(IoT)까지 망라해 네트워크에 효율적으로 결합시킬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익스트림 엘리먼츠’에는 ▲익스트림 매니지먼트 센터(Management Center) ▲익스트림AI 시큐리티(ExtremeAI Security) ▲익스트림 워크플로우 컴포저(Workflow Composer) ▲익스트림 소프트웨어드리븐 인프라스트럭처(Software-Driven Infrastructure) ▲익스트림애널리틱스(ExtremeAnalytics) ▲IoT용 디펜더(Defender for IoT) 제품군이 포함된다.

‘익스트림 매니지먼트 센터’는 IT 중심 관리와 엔드투엔드 가시성(end-to-end visibility)을 제공해 조직을 원활히 운영하고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익스트림AI 시큐리티’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시성, 악성 트래픽 탐지, 실시간 IoT 기기 모니터링으로 이상행위를 감지하고 자동 복구 업데이트를 실행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다.

‘익스트림 워크플로우 컴포저’는 조직에서 맞춤형 또는 DIY(Do It Yourself) 턴키(turnkey) 네트워크 워크플로우 자동화로 의도에 맞춰 자동화를 구현하도록 돕는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or) 도구이다. 다중 벤더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한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익스트림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익스트림스위칭 X465 프리미엄’, 스택형 다중 레이트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곧 출시 예정인 ‘익스트림액세스(ExtremeAccess)’ 플랫폼 등으로 차세대 x86 기반 지능적 어플라이언스 기반의 캠퍼스 및 데이터센터용 첨단 솔루션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인프라, 즉 모든 구성 요소가 필요한 곳에 바로 컴퓨팅 기능을 적용하기 위한 컨테이너 지원을 제공한다.

‘익스트림애널리틱스’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분석 소프트웨어다. IT 인력이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응답시간을 파악해 문제점을 신속히 탐지하고 엣지부터 데이터센터, 멀티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IoT용 디펜더’는 기업들이 안전하지 않은 IoT 기기를 안전하게 배포하고 이를 다른 서비스와 분리시킬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네트워크에 배포할 수 있다. 학교, 병원, 리테일러, 숙박 시설의 기술을 모르는 직원들도 유무선 IoT 기기를 분리해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나빌 부크하리(Nabil Bukhari) 익스트림네트웍스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너무 오랫동안 네트워킹 벤더들은 인프라를 고객의 혁신적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도록 방치했다”며 “익스트림 엘리먼츠로 강화된 강력한 자율주행 네트워크를 도입할 것이다. 이제 기업들은 대담한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익스트림네트웍스는 민첩한 고급 네트워킹에 대한 심층적 지식을 활용하고, 이를 인공지능, 자동화와 결합해 고객이 놀라운 인간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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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