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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통 공룡 아마존을 이긴 스타트업의 비결

유통 공룡 아마존을 이긴 스타트업의 비결이 궁금하신가요?

 

 

공룡 아마존을 피한 조랑말, 그린 피나타를 아시나요?

 

 

다섯살 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월 25달러에 제공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핀터레스트 발표 지난해 미국 내 ‘장난감 공유 구독’이라는 키워드 검색량 313% 상승.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스타트업 ‘그린 피나타’.

 

 

그리고 그린 피나타가 더욱 특별한 기업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데스 바이 아마존(아마존 공포종목지수). 아마존이 잘될수록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들. 아마존이 들어오면 다 죽는다!

 

 

백화점 of 백화점 ‘시어스’. 세계 1위 완구 회사 ‘토이저러스’. 절대 안 망할 거 같은 대기업도 하나둘 흔들린다.

 

 

이처럼 아마존이 모두 잡아먹는 시장에서 당당히 살아남은 그린 피나타. 도대체 어떻게 성장 전략을 짠 것일까요?

 

 

상품을 팔지 않는 대여 서비스로 아마존 우회! 소비자에게는 매달 네 개의 장난감이 배달되고, 기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된다.

 

 

소비자가 고통스러워 하는 지점을 짚어라! 아이가 성장하면 기껏 사준 장난감에 흥미를 잃는다. 그래서 장난감은 다른 어느 품목보다 대여가 안성맞춤!

 

 

압도적 상품력으로 아마존이 따라오지 못하게 거리를 벌려라! 유아교육 전문가와 협력하고 예측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장난감을 골라준다.

 

 

이처럼 아마존이 모두 잡아먹는 시장에서 특별한 전략으로 살아남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아마존의 경기장에 서지 않은 기업들 아마존 서바이버, 이들이 궁금하다면?

 

 

데스 바이 아마존. 새로운 유통 전쟁의 시대, 최후의 승자는?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카드뉴스 제작. 바이라인네트워크
<박리세윤PD> dissbug@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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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1. 너무 좋은 정보들이 가득하군요. 그리고 실제적인 내0용들이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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