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먼저 공개한 홀 디스플레이(핀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가 한국에도 출시된다. 한국 출시 제품명은 갤럭시 A9 Pro(2019)로 중국에서 출시한 제품명과는 다르다. 중국 제품명은 갤럭시 A8s. 그러나 제품 외관이나 특성이 거의 같다.

외관은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6.4인치, 후면에는 센서를 포함한 세 개의 카메라(후면 2,400만 화소(F1.7) + 500만 화소(F2.2) + 1,000만 화소(F2.4))와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것도 동일하다. 이 카메라로 심도 제어, 조명 효과를 조절하는 프로 라이팅 등을 실행할 수 있다.

프로세서의 경우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중국 제품은 스냅드래곤 710, 갤럭시 A9 Pro는 옥타코어(2.2GHz 듀얼코어 + 1.7GHz 헥사코어)를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710의 캐시 속도가 2.2GHz이므로 프로세서 역시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모델의 경우 6GB+128GB와 8GB+512GB 두 가지 옵션이 있었으나 갤럭시 A9 Pro는 6GB+128GB 모델만 출시된다. 컬러는 3종 출시되며 오늘 25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9만9500원.

갤럭시 A9 Pro

중국 출시 제품인 갤럭시 A8s

갤럭시 A9 Pro 후면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