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판 링크드인 ‘리멤버’ 인수 완료
한국판 ‘링크드인’으로 불리는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의 개발사 드라마앤컴퍼니가 라
네이버와 라인플러스는 지난 10월 경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드라마앤컴퍼니에 투자한 바 있다. 양사는 지난 두 달간 드라마앤컴퍼니에 비공개로 추가 투자를 진행했으며, 최근 인수를 마무리했다.
양사는 리멤버가 링크드인처럼 플랫폼 안에서 인맥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엔터프라이즈 파인딩 부문에 강점을 갖고 있는 것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인수 후 라인플러스와 네이버의 자회사로
리멤버는 18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1위 명함관리 서비
드라마앤컴퍼니는 앞으로 라인플러스, 네이버와 협력을 강화해 다각도로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라인플러스와 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