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시간만 가르치면 되는 공장 로봇이 나왔다
자동차 공장 라인 끝에는 커넥터를 체결하는 작업자가 있다. 커넥터 아귀가 빡빡하기 때문에 비스듬히 기울여 구멍을 맞추고 손목 스냅으로 돌려 끼운다.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는 이 동작이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 반복되곤 한다.
사람이 하기엔 단순하고 지루한 일이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일을 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 문태연 카본식스 대표는 “인건비가 올라간다는 말보다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