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스 이후, 전문가에게 듣는다①] 윤인수 카이스트 교수 “AI가 숨은 취약점 다 찾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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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이후, 전문가에게 듣는다①] 윤인수 카이스트 교수 “AI가 숨은 취약점 다 찾아낼 것”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를 계기로 AI가 사이버보안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 핵심은 AI가 취약점을 찾고 공격 경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어디까지 갖췄는지, 그리고 이를 방어 체계가 따라갈 수 있는지다. 바이라인네트워크는 ‘전문가가 본 미토스’ 시리즈를 통해 AI 보안 위협의 실체와 국내 대응 방향을 전문가별로 짚어본다. 첫 번째로 시스템 보안과 소프트웨어 보안을 연구해온 윤인수 카이스트 교수의 견해를 들어봤다.

“AI가 취약점 다 찾는다? 아직 아냐”…해커가 본 LLM 보안의 현실

“AI가 취약점 다 찾는다? 아직 아냐”…해커가 본 LLM 보안의 현실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에서 실제 취약점 탐지 도구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지만, 모델 하나만으로 대형 코드베이스의 모든 취약점을 찾아내는 ‘만능 상자’는 아직 아닙니다.”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닷핵 컨퍼런스 2026’의 키노트 연사로 나선 타일러 나이스완더(Tyler Nighswander) 티오리(Theori) 연구원은 “지금 중요한 것은 모델 자체보다, LLM이 흔들리지 않도록 둘러싸는 구조와 절차”라고 진단했다.

KISA “모의침투 해보니, 89% 기업서 해킹 가능한 취약점 확인”

KISA “모의침투 해보니, 89% 기업서 해킹 가능한 취약점 확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요 기업을 상대로 모의침투 점검을 한 결과, 점검 대상 기업의 약 89%에서 중요정보 탈취, 개인정보 탈취, 내부망 침투, 관리자 권한 탈취, 시스템 제어권 획득 등 5개 목표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의 가능한 취약 요인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앤트로픽 이어 오픈AI도 코드 보안 기능 공개…보안업계 ‘촉각’

앤트로픽 이어 오픈AI도 코드 보안 기능 공개…보안업계 ‘촉각’

오픈AI는 코드 저장소를 분석해 취약점을 찾고 실제 위험도를 검증한 뒤 패치까지 제안하는 ‘코덱스 시큐리티(Codex Security)’를 연구 프리뷰로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각) 밝혔다. 지난달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 시큐리티(Claude Code Security)’를 내놓은 데 이어 오픈AI까지 가세하면서, 대형 인공지능(AI) 기업이 코드 보안 검토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보안원, 망분리 환경 ‘우회 침투’ 3가지 시나리오 공개

금융보안원, 망분리 환경 ‘우회 침투’ 3가지 시나리오 공개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망분리 환경의 취약점을 공격자 관점에서 분석해 ‘레드아이리스 인사이트 리포트: 캠페인 이클립스(Campaign Eclipse)’를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망분리 환경에서 내·외부망 취약점이 맞물릴 때 방어 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는 상황을 3가지 침투 시나리오로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해커가 상시 점검…국가AI전략위, ‘보안 취약점 신고·조치·공개’ 법제화 추진

화이트해커가 상시 점검…국가AI전략위, ‘보안 취약점 신고·조치·공개’ 법제화 추진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는 25일 열린 제2차 전체회의에서 화이트해커가 기업·기관의 보안 취약점을 상시적으로 찾아 신고하고, 피신고 기관이 조치한 뒤 공개하는 ‘보안 취약점 신고·조치·공개 제도’ 도입 로드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아톤 “쿠버네티스 보안,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통합 관리해야”

아톤 “쿠버네티스 보안,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통합 관리해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함께 쿠버네티스 운영이 늘면서, 설정 오류와 오픈소스 취약점 같은 문제가 보안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안 기업 아톤은 22일 바이라인네트워크와 진행한 웨비나에서 쿠버네티스 보안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애플리케이션 단위 통합 보안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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