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해커에 속아 정보 유출한 크리스티스에 과징금 2억8000만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를 유출한 글로벌 경매 사업자 ‘크리스티스(Cristie, Manson & Woods, Ltd.)’에 과징금 2억8000만원과 과태료 720만원을 부과하고, 처분 사실 공표를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를 유출한 글로벌 경매 사업자 ‘크리스티스(Cristie, Manson & Woods, Ltd.)’에 과징금 2억8000만원과 과태료 720만원을 부과하고, 처분 사실 공표를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 보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대형 침해사고와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면서 기업이 사고 뒤 감당해야 할 복구비와 배상책임, 영업 차질 비용이 함께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침해 사고는 단순한 전산 장애로 끝나지 않는다. 서비스 중단, 데이터 복구, 법률 대응, 평판 훼손 등 다양한 과제로 이어지며 기업 경영 전반을 흔드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통신사, 금융사, 플랫폼 기업에서 대형 침해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자, 국회와 정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 보호법을 개정했다. 이번 법 개정은 침해사고 뒤 제재를 강화하고, 평소 보안 관리와 내부통제 의무를 더 분명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라인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 451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 호 딥다이브에서는 ‘숫자로 보는 탈쿠팡 트렌드‘를 다뤘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놓치지 말았어야 할 국내외 IT 이슈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전기·전자 ▲인터넷·콘텐츠·게임 ▲인공지능 ▲커머스 물류 ▲디지털 금융 ▲엔터프라이즈 IT 등 분야별 핫토픽과 옐로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반복하거나 중대한 피해를 낸 기업·기관에는 전체 매출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고경영자(CEO)의 책임 강화와 정보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의무화 등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하고, 오는 9월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여파가 대만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민감 개인정보 유출과 2차…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최고 수준의 제재인 영업정지를 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2월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언급한 ‘약 3000건 유출’ 주장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반박했다. 전날 (2월 10일)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한 ‘3367만3817건 유출’ 결과와 배치된다는 취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마이데이터’ 제도 확대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쿠팡의 전 직원이 무단접속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3367만3817건을 유출하고, 배송지 정보 약 1억4800만회를 무단으로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의 쿠팡 해킹 사고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3340만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약 16만5000여개 계정의 추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한국연구재단, 티머니, 엔에이치엔커머스에 과징금과…
2025년 한 해 국내 대기업과 커머스 플랫폼을 겨냥한 연쇄 해킹 사고가, 단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서민 금융자산을 직접 노리는 지능형 피싱 범죄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의 협력사에서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포스코이앤씨의 안전교육 위탁사인 ‘안전하는사람들’은 지난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다크웹에서 포스코이앤씨 안전교육 홈페이지 회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있다는 정황을 전달받아 사고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2024년 11월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에 패소하면서 항소 의사를 밝혔다. 법원은 오픈채팅 관련 정보가 ‘결합된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온라인에 공개·판매된 점을 개인정보 유출로 보고, 카카오가 유출 사실을 당국과 이용자에게 신고·통지하지 않은 점도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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