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의 입장] 갤럭시북S, 노트북 시장 게임 체인저의 필수 조건은 ‘스타일’

9월 공개될 갤럭시북S는 게임 체인저가 될만한 다양한 요소를 갖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cx 사용, 하루에서 한 시간 부족한 배터리(23시간), 슬림하고 날카로운 외형 등이다.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지만 랩톱 시장에는 늘 수요가 있다. 요즘은 거의 완제품으로 나오는 랩톱들은 부품을 갈아 끼우는 자동차가 아닌 한시적으로 쓰는 스마트폰 같은 제품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랩톱 시장의 게임 체인저는 2010년말 등장한 맥북 에어 이후 없다. 당시 맥북 에어가 게임 체인저가 된 이유는 특유의 칼날 같고 단단한 스타일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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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의 거의 모든 것

갤럭시노트10이 언팩 행사에서 공개됐다. 가장 큰 특징은 S펜의 큰 발전이다. 크기는 두가지다. 노트10과 노트10+, 각각 6.3인치와 6.8인치다. 두 제품 모두 LTE와 5G 모델을 따로 선보인다. 유출된 바와 같이 상단에 단일 카메라,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으며, 보안 인증으로는 인 스크린 지문인식(초음파)을 사용한다. 머신 러닝으로 사용할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사전에 공개된 갤럭시탭S6와 마찬가지로 손글씨를 모두 텍스트 파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텍스트 파일은 MS 워드, PDF, TXT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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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조사들은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싫어할까

애플을 필두로 화웨이, 구글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3.5파이 이어폰 잭을 제거하려고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는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포함시켰지만 갤럭시노트10에는 단자를 빼버린다는 소문이 있다. 삼성전자가 오디오 단자를 빼는 것은 다른 폰 제조사에서 검증된 수치를 반영한 것이다. 애플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3.5파이 단자를 빼고도 판매량에 변화가 없는 것에서 빼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제조사는 멀쩡히 잘 쓰고 있는 3.5파이 단자를 왜 빼는 걸까?   3.5파이 단자의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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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 스마트폰용 모뎀 사업 인수 공식화와 그 이유

애플이 결국 인텔의 모뎀 사업부를 인수한다. 직원 2200명과 지적 재산, 장비를 모두 함께 인수하는 것이다. 인수 가격은 10억 달러이며 인수 절차는 4분기 내 마무리된다. 애플 뉴스룸의 공식 소식이다. 그 결과 애플은 1만7000개 이상의 무선 기술 특허와 개발 인력 모두를 보유하게 된다. 이 과정에는 퀄컴과의 특허전 영향이 있다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퀄컴과 애플은 최대 31조원에 달하는 대형 특허 분쟁을 벌여왔다. 애플은 퀄컴이 과도한 로열티를 받고 있다고 소송을 제기했고 이 소송은 최근 합의로 끝났다. 합의가 끝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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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구매 전 고려할 것

맥북 에어의 느린 쓰기 속도 프랑스 맥 관련 웹사이트 Consomac의 테스트 결과 맥북 에어의 SSD는 2018 버전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맥북 에어 쓰기 속도는 920MB/s, 읽기 속도는 2GB/s였으나, 2019 맥북 에어는 쓰기 속도 1GB/s, 읽기 속도 1.3GB/s를 기록했다. 쓰기 속도(파일을 저장하거나 새로 만듦)의 경우 소폭 상승했으나 읽기 속도가 많이 떨어진 셈이다. 속도 비교는 256GB 모델을 기준으로 한다. 128GB 제품은 쓰기 500MB/s, 읽기 1.3GB/s다. 제품을 사용할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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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모든 TV 광고를 아카이빙한 클라우드 전시관

사실 웹사이트처럼 이미지와 영상 등을 시각화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시관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대충 넘어가자. 이 구글 드라이브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마케터인 샘 헨리 골드(Sam Henri Gold)가 모은 것이다. 샘 핸리 골드는 유튜브에서 Every Apple Video 계정을 운영해왔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어려워 광고 이미지와 영상을 아카이빙하기 시작했다. I've decided to open up my Apple video archive via Google Drive as a sorta test flight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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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톤 맥북 에어, 8세대 프로세서 맥북 프로 급 출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가 업데이트됐다. 외형 변화가 없는 마이너 업데이트다. 맥북 에어는 지난 2018년, 맥북 프로는 2017년 터치 바 모델의 외형을 그대로 쓰고 있다. 맥북 에어의 가장 큰 변화는 가격 인하와 트루톤 디스플레이, 인텔 코어 8세대 칩(듀얼 코어 1.6GHz)이다. 가격은 기존 159만원에서 10만원 줄어든 149만원이다. 교육 디스플레이로는 137만원이나 여전히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란 조명에 맞춰서 가장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한다는 애플의 디스플레이 조정 방식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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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당신은 진짜인가

본 기사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등장한 증강현실 기기 B.A.R.F.를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원치 않는 정보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기기와 관련이 있는 다른 영화를 본 독자 여러분도 기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1 시선 보정 Guys – "FaceTime Attention Correction" in iOS 13 beta 3 is wild. Here are some comparison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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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트렌드 리포트] 웹케시의 마케팅 -삼성전자 인베스터포럼-야놀자:여기어때 소송

바이라인네트워크 7월 1일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 호 딥다이브에서는 ‘조니 아이브의 애플 퇴사’를 다뤘습니다. 옐로스토리에는 ▲웹캐시, 세무사 업계 변화 시기 맞춘 마케팅 ▲삼성전자 인베스터포럼 이모저모 ▲야놀자, 여기어때 특허침해 소송…깊어지는 갈등을 담았습니다. 놓치지 말았어야 할 IT 이슈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핫토픽 컨슈머/엔터프라이즈 편에서 확인하세요. 핫토픽 for 컨수머 1. 넥슨 매각 무산, 무엇이 문제일까 2. BTS월드 출격, 넷마블 자존심 살리나 3. 메이저리거 박찬호,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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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아이브의 위대한 제품들

애플의 CDO인 조너선 아이브(조니 아이브)가 애플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조니 아이브의 위대한 제품들이다.   아이맥 G3 조니 아이브를 세상에 알린 제품이다. 대부분의 PC가 모노톤, 주로 아이보리나 회색을 채택할 때 등장한 본디 블루 컬러의 일체형 PC다. 반투명하게 속이 보이는 충격적인 디자인이다. IBM-윈도 PC에 밀려 점차 점유율이 떨어지던 매킨토시의 점유율을 반등을 가져온 제품. 이후 반투명 플라스틱이 산업디자인 전반에 유행처럼 퍼지기도 했다.   파워맥 G4 큐브 아직까지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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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맥북 프로 유출 소식

애플이 가을에 16인치의 맥북 프로와 13.3인치 맥북 프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유출됐다. 시장조사 기관인 IHS Markit의 제프 린(Jeff Lin)이 포브스에 보낸 메일에 따르면, 기존에 없는 라인업인 16인치 맥북 프로 제품이 가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IHS Markit은 애플의 공급망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HS Markit은 2017년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2018년 애플워치 소식도 정확하게 예측했다. 애플에 대해 항상 비교적 정확한 예측을 내놓는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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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파워를 추억의 스카이가 만들었다? 그래서 써봤다

아이폰 X이 공개될 때 내가 가장 기대하며 봤던 제품은 에어파워였다. 사실 아이폰은 어차피 사게 될 거고 에어팟은 내 얼굴에 안 어울릴 게 뻔하다. 패완얼류 제품인 에어팟을 나도 껴본 적은 있다. 그걸 본 누군가가 귀에서 고무나무 수액 흘러나오는 조에족이라고 해서 조에족 특기인 창술로 찔러 죽였으니 그 사람은 더 이상 찾지 말기 바란다. 에어파워는 동시에 여러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다. 그런데 다른 제품들이 주로 손바닥만 한 데 반해서 거의 이불 같은 느낌이었다. 사실 실제로는 손바닥 하나 반 정도 크기일 텐데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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