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생성AI도 시험치자” LLM 테스트 만든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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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생성AI도 시험치자” LLM 테스트 만든 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LLM의 성능을 평가, 검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최근 마쳤다. 카카오뱅크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한 ‘듀오 프로젝트’는 LLM의 전반적인 능력을 측정한다. 쉽게 말해, 대화를 잘 하는 LLM이 금융 서비스에서도 문제 없이 잘 작동하는지, 사용자(고객)의 의도를 잘 이해했는지,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는지, 답이 편향되진 않았는지 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즉, 써도 되는 LLM인지 시험문제를 내고, 결과에 따라 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바스리] “한 번 들어오면 못 나가” 차봇모빌리티의 운전자  락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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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리] “한 번 들어오면 못 나가” 차봇모빌리티의 운전자 락인 전략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를 사기 위해 파편화된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고, 일일이 발품을 팔곤 한다. 이런 지난한 과정과 서비스를 한 번에,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겠다는 곳이 있다. 지난 2016년 출범한 차봇모빌리티는 이러한 과정을 ‘운전자 생애주기’라고 부르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 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에 필요한 서비스라면 대부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바스리] 요양보호사 1명 당 노인 28명 시대, ‘제론엑스’가 제시한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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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리] 요양보호사 1명 당 노인 28명 시대, ‘제론엑스’가 제시한 해결법

올 3월 출범한 제론엑스는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허브, 인공지능(AI) 플랫폼 관제를 이용해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시설, 요양병원에 입소한 노인이 손목에 밴드를 착용하고 있으면 의료진이 관제 플랫폼에서 노인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나아가 낙상 위험도, 심장 급작사 위험도 등을 예측해 예의주시할 수 있다.

“오픈소스 관리가 공급망 보안의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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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관리가 공급망 보안의 전부가 아니다”

“시장에서는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이나 SCA(소프트웨어 컴로넌트 분석), 또는 오픈소스 관리를 공급망 보안인 것처럼 얘기할 때가 많은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오픈소스든, 직접 개발한 것이든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다 커버할 수 있어야 진정한 공급망 보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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