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냉장 기흥센터,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획득
토탈 콜드체인 기업 에이스냉장은 자사 핵심 물류 거점 ‘기흥센터‘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성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에이스냉장은 하드웨어 중심의 냉장 창고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첨단 물류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에이스냉장 기흥센터는 최대 2만톤을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저온 물류센터다. 일일 평균 300톤 이상의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에이스냉장은 이번 인증 획득의 핵심 요인으로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꼽았다. 회사는 축산물 보세 업무에 특화된 자체 창고관리시스템(WMS)과 모바일 입출고 플랫폼을 구축해 화주가 재고와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통합 관제 자동 온도 제어 시스템을 통해 365일 정온을 유지, 온도에 민감한 축산물과 저온물품의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센터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수입 축산물의 통관부터 가공, 유통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One-Stop 보세 물류 서비스‘를 구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에이스냉장은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미래형 물류 기술 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콜드체인 기술을 고도화하고, 향후 축산물 유통 풀필먼트 서비스 확대를 대비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수요 예측 시스템 개발에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에이스냉장 김종평 대표는 “기흥센터의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저온특화 물류창고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디지털 혁신이 가능함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화주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물류 솔루션을, 소비자에게는 가장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