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퓨처·클링커즈 “비자 만큼 어려운 외국인 금융 문제 풀겠다”
외국인 비자·정착 통합 플랫폼 예스퓨처(대표 이현재)와 외국인 금융 서비스 ‘글로우(Glow)’를 운영하는 클링커즈(대표 서성권)가 외국인 유학생·근로자를 위한 금융·비자·정착 통합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또, 비자·학업·근로 데이터 기반 대체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고 대학·지자체 연계 정착 패키지, 입국 전(Onboarding) 금융 서비스 등 외국인 정착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가 한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초기 비용 부담과 금융 접근성 문제를 푸는 것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소액 신용대출, 비자 연장비·정착비·기숙사 보증금 등을 포함한 맞춤형 금융 패키지를 공동 기획한다.
또한 예스퓨처의 비비자 앱(VIVISA App)·비비자 유니(VIVISA Uni)와 클링커즈의 글로우 금융 플랫폼을 연동해 대학과 지자체(RISE 사업 등)를 대상으로 외국인 정착 지원 패키지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외국인 유치부터 정착, 금융 생활까지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해결 가능한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는 “외국인에게 금융은 비자만큼 중요한 정착 인프라”라며 “정보·비자·금융을 하나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성권 클링커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외국인들이 겪는 정보 불균형과 금융 소외 문제를데이터 기술로 해결하려는 시도”라며 “글로우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더해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왼쪽), 서성권 클링커즈 대표)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