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스, 과기정통부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실증

AI 기반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메스(CMES, 대표 이성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피지컬 AI를 산업 현장에 적용, 해당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실효성을 금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씨메스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신성델타테크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자율적 로봇 작업계획 및 작업동작에 기반한 스마트공장 티칭리스 제품조립 시스템 개발)’을 수행해왔다.

씨메스 측은 스마트 제조혁신에 필수적인 물체인식·판단·로봇제어 등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본 과제를 수행하며, 3차원 영상 기반 AI 기술을 통해 객체 인식 정확도와 로봇 가이던스 정밀도를 높였다고 섦여했다.

기존 제조 현장에서는 로봇 경로를 일일이 수동으로 설정해야 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고도화된 티칭리스(Teachingless) 로봇 가이던스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하며 지능형 로봇 자동화 수준을 실용 단계로 끌어올렸다고 자평했다.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은 ICT R&D 정책 실현과 민간 수요 충족을 위한 미래 선도형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제조 현장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정에 필요한 연구개발비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씨메스는 3차원 영상기반 지능형 AI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물류·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대량 도입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지능형 AI 로봇 자동화에 필요한 전방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씨메스는 지난 2020년부터 총 150억원 규모 다수 정부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기술과 제품을 개발·제공해왔다. AI 팩토리 전문기업, K-휴머노이드 연합의 휴머노이드 수요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피지컬 AI 협회 회원사로서 2030년 한국형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목표로 AI·로봇 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정부 사업에 참여했다.

씨메스 서동균 이사는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피지컬 AI의 산업 적용 가능성이 명확히 검증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연구기관·산업계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끌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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