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인포메이션, 부산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5’ 개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2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했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에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데이터센터 최신 인프라 전략부터 프라이빗 AI 기반 전환 가속화(AX), 히타치 밴타라 VSP ONE의 차별화된 데이터 혁신 전략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뒷받침할 다양한 최신 인프라 전략을 공유했다.

AI와 데이터 활용은 기업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바른 데이터 관리와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AI 시대 변화에 발맞춰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주요 고객사인 ‘넥센’이 성공적인 유닉스투리눅스(U2L)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VM웨어, 페르소나AI, 텐, 빔 등 주요 국내외 파트너사도 참여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최적화, 데이터 보호 및 복원력 강화 등 최신 기술과 다양한 인프라 전략을 소개했다.

공식 총판사인 씨플랫폼, 오우션테크놀러지, 유니온바이오매트릭스와, PaaS 플랫폼 전문기업 아콘소프트는 부스 이벤트와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했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AI와 데이터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운영 효율성과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는 10여 년간 이어져온 행사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매년 부산, 경남 지역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프라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