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메모리 가상화 적용 ‘VD-i’ 4분기 출시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메모리 가상화 기술과 전용 서버 최적화를 적용한 클라우드 PC 솔루션 ‘브이디아이(VD-i)’ 신버전을 올해 4분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스크톱 가상화(VDI)는 사용자 PC의 연산과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서 처리하고 화면을 단말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기업에서는 업무 데이터를 단말에 저장하지 않도록 구성하거나 망을 분리할 때 활용한다.
소만사는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VDI 구축에 필요한 서버 비용이 커지면서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을 신버전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버전에는 중복된 메모리를 제거하고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회수하는 기술이 들어간다. 물리 메모리와 고속 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NVMe) 저장장치를 함께 활용하는 구조도 적용했다. 소만사는 이를 통해 하드웨어 비용을 약 30% 낮췄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VDI 기능에 맞춰 구성한 전용 서버를 적용하면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만사는 두 방식을 함께 적용할 경우 기존 구성보다 VDI 하드웨어 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환철 소만사 연구소장은 “메모리 가상화 기술과 전용 서버 최적화를 통해 서버 하드웨어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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