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푸드네트웍스, 김희종 신임 대표 선임 (출처=스마트푸드네트웍스)

스마트푸드네트웍스, 김희종 신임 대표 선임…“외식업 운영체제 전환 가속”

식자재 유통·외식업 특화 AI 솔루션 플랫폼 기업 스마트푸드네트웍스(SFN)가 김희종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로 식자재 유통과 배송, 매장 운영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사장님의 실제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효율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19일 SFN에 따르면, 김희종 대표는 국내 배달·라스트마일 물류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온 인물이다.

2016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서 ‘요기요’와 ‘배달통’ 사업을 맡았고, 2017년 통합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에서 영업본부장을 거쳐 전사 사업을 총괄했다. 2021년부터 바로고에서 등기이사로 사업 전체를 이끌었으며, 이후 신선식품 커머스 얼라이브마켓에서는 COO를 거쳐 전문경영인 대표를 맡았다. 쿠팡이츠에서는 세일즈·사업 부문 제휴 사업과 신사업을 담당했다.

김 신임 대표는 SFN 취임 후 가장 먼저 배송 커버리지와 배송 빈도 확대, 물류 효율화, 프랜차이즈 본부 대상 유통 솔루션 확대, 매장 운영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김희종 대표는 “SFN은 이미 전국 8만여 매장과의 풍부한 연결 경험이 있고 서비스도 갖춰져 있다. 지금 필요한 건 실행 속도”라며 “각 서비스가 따로 도는 게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게 만들어 사장님이 체감하는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탄탄해진 물류와 데이터 기반 위에서 다음 성장 단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함께 가속할 전략적 파트너십에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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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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