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알서포트)

알서포트, 구마모토 지진 피해 기업·기관에 원격 솔루션 무상 제공

알서포트는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주요 원격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2020년 구마모토현의 기록적 폭우 당시에도 지역 교육기관에 원격 솔루션을 무상 지원하고 일부 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재건을 도운 바 있다. 이번 지진 피해 지원은 6년 전 구마모토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가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빠른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규모 재해 발생 시 교통망 마비와 사무실 파손 등으로 임직원 출근이 어려워지고, 현장 상황 파악과 복구 대응에도 차질이 생긴다. 알서포트는 이러한 상황에서 원격 접속, 원격 지원, 화상회의 기술이 기업과 기관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과 지원 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피해 지역 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단체는 재해 상황과 업무 목적에 맞춰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콜’ 등 3가지 원격 솔루션을 즉시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모트뷰는 피난처, 자택, 구호처 등 외부에서 사무실 PC 및 서버에 안전하게 접속 및 제어하게 해 출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으로 사업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리모트콜은 PC·모바일 화면 공유 및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현장 실시간 영상 공유를 통해 현장으로 이동하기 어려울 때 원격 전문가와 현장 담당자 간 신속하고 정확한 트러블 대응 및 복구 지시를 할 수 있게 한다. 리모트미팅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접속만으로 즉시 회의를 개설함으로써, 재해 대책 거점과 관계 기관 간 원활한 정보 공유 및 비상 협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피해를 입거나 사업 활동에 영향을 받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단체이며, 피해 지역의 복구 및 부흥 활동을 수행하는 신규 이용 기업·기관에 한해 무상 제공된다. 무상 제공 기간은 신청 및 수속 완료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이며, 기간 종료 후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 유상 전환이나 과금은 없다.

알서포트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담당자가 계정 안내 및 초기 설정을 지원하며, 완료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내용에 따른 대상 사업소 및 이용 인원 확인 절차가 있으며, 허위 신청이나 지원 조건 미충족 시 무상 제공이 종료될 수 있다. 신청 수량이 예상보다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알서포트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 기업과 기관이 신속히 지원을 신청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며 초기 설정과 이용 안내를 강화해 실질적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회복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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