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솔루션즈, 락드쉴즈서 디지털 포렌식·사고 대응 분야 참여
SGA솔루션즈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 국제 사이버 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6(Locked Shields 2026)’에서 디지털 포렌식·사고 대응(DFIR) 분야에 참여해 침입 경로와 유출 정보 분석 훈련을 수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산하 사이버방위센터(CCDCOE)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 방어 훈련이다. 회원국 사이버 위기 대응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 47개 기관에서 약 170명이 참여했다. 한국은 헝가리와 연합팀을 구성했다.
SGA솔루션즈는 공격 시나리오에 따라 침해가 발생한 PC에서 수집한 증거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침입 경로와 유출 정보를 확인하고 사건을 재구성하는 훈련을 수행했다.
디지털 포렌식·사고 대응은 사이버 공격 발생 뒤 증거를 보존하고 분석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업무다. 침입 경로와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위협 요인을 제거해 추가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SGA솔루션즈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락드쉴즈에 참가했다. 회사는 2년 연속 훈련 참여를 통해 국제 협력 기반의 사이버 대응 체계와 사고 분석 역량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언 SGA솔루션즈 CERT팀장은 “2년 연속 참여를 통해 실제 공격 시나리오 기반 훈련으로 다양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고도화할 수 있었다”며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축적한 경험을 향후 보안 서비스 고도화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제 공조 기반의 사이버 위기 대응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통합 IT보안 전문기업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