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지난 분기 매출 전년대비 50% 성장
클라우데라는 2025 회계연도 4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확장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도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4분기 신규 고객 수가 100% 이상 증가했다. 클라우데라는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에지 환경 전반에서 유연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데이터, AI 플랫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클라우데라는 어디서든 배포 가능한 데이터·AI 플랫폼이라는 업계 유일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AI 애니웨어는 기업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클라우데라는 지난해 타이쿤(Taikun) 인수를 통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통합 제어 플레인으로 데이터 서비스, AI 애니웨어 등 클라우드 플랫폼 전체에 대한 배포와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클라우데라는 TX-RAMP 레벨 2, GovRAMP Moderate 인증, FedRAMP Moderate 인증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의 보안과 규정 준수를 따르고 있으며, 고도의 규제 산업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클라우데라는 미국 산호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신규 오피스를 개설했고, 최고제품책임자(CPO) 레오 브루닉과 최고기술책임자(CTO) 세르지오 가고 등 신규 임원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국에서 570명 이상의 신규 인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약 650명의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클라우데라는 새로운 회계연도에 들어서며 데이터, AI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AI 인퍼런스 기능을 온프레미스 환경까지 확장하는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가 있는 곳 어디서나 AI를 연결한다’는 비전을 강화했다.
찰스 샌즈버리 클라우데라 CEO는 “작년은 클라우데라에 있어 전환점이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생태계를 확장했으며 데이터가 있는 곳 어디서나 AI를 연결한다는 우리의 비전에 충실한 혁신을 지속했다”며 “기업들이 모든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연한 AI를 요구하는 가운데, 클라우데라는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