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본사 (출처=쿠팡)

쿠팡, 중국 셀러 식품·화장품 판매 일시 중단

쿠팡이 마켓플레이스 내 중국 사업자가 판매하는 식품과 화장품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쿠팡은 22일 판매자 센터 내 중국 사업자가 수입·유통하는 일부 식품과 화장품류 상품의 마켓플레이스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시행일자는 오는 30일이다.

이번 조치는 지식재산처, 특허청 등에서 쿠팡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가품 논란이 불거지자 쿠팡 측에 협조를 요청한 결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복수의 브랜드사가 쿠팡 내 유통되는 자사 브랜드 가품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은 우선 식품, 화장품류에 대해 법적 요건 준수 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마켓플레이스 내 가품으로 의심되는 식품과 화장품 제품들에 대한 소명 절차를 거친 후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향후 쿠팡은 추가 지침을 마련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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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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