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지마켓의 ‘원스톱 200개국 진출’ 전략, 경쟁력은?

① 알리바바의 지마켓이 새로운 무기를 하나 얻었습니다. 바로 셀러의 해외 진출입니다. 자사 입점 셀러가 2027년까지 전 세계의 알리바바 계열 플랫폼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② 해외로 나가려는 브랜드 및 셀러들과 이들을 도우려는 플랫폼의 조합은 요즘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현재 많은 플랫폼들은 좋은 셀러를 영입하기 위한 유인 동인 겸 글로벌 사업을 키우기 위해 자사 입점 한국 셀러가 해외로 진출하는 걸 돕고 있습니다.

③ 그렇다면 타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지마켓이 제시한 전략은 효과적일까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의 발표를 바탕으로 업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마켓의 무기 ‘전 세계 알리 플랫폼·원스톱 진출’

지마켓이 제시한 해외 진출 프로젝트는 ‘Gto글로벌’, 국내 우수 상품이 지마켓을 통해 글로벌 200여개 국가에 진출한다는 내용입니다. 5년 내 1조원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여기에서 글로벌 시장은 알리바바의 글로벌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마켓은 동남아시아 5개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로 상품 판매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라자다에 한해서만 보면,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4개국에서만 점유율이 30~40%에 이르는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소비자는 1억6000만명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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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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