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브랜드-VC-유통사가 보는 ‘K푸드, 어떻게 미국으로 가나’
투자사 시그나이트와 피투자사 널담이 함께 만든 미국 시장 진출법
F&B 브랜드가 미국에 진출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여러 가지입니다.미국에서 정말 인기 있는 K푸드란 무엇일까요? 또 현지에 수출할 식품, 현지화가 답일까요? 아니면 기존 제품과 유사하되 조금 개선시켜 나가는 게 최선일까요? 한국과는 다른 현지의 법규는요?또 유통 채널은 B2B가 낫나요 아니면 D2C가 낫나요? 이 과정에서 믿을 만한 네트워크는요?
이날 발표자로 나온 널담과 그 투자사 시그나이트는 미국 시장 진출 경험에서 비롯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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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회사를 소개해 보면요, 널담은 보다 건강한 디저트를 선물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입니다. 운영사 조인앤조인의 지난해 매출은 16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월 매출만 30억원이라고 합니다.
또 시그나이트는 지난 2020년 문을 열어 이제 만 5년이 막 넘은 투자사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입니다. 지난해 12월 조인앤조인에 투자했고, 다양한 유통 스타트업에 투자했죠.
널담이 미국 진출 사례를 말하는 이유는, 미국 시장의 문을 꾸준히 두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본격 공략했다고 밝힌 건 고작 지난해 11월이지만요, 2024년 말까지 미국에서 누적 70톤 가량을 수출한 경험이 있지요. 또 미국 시장 본격 공략을 알리기 1년 전부터 현지 기업과 시장 공략법을 고민했고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 스터디를 거친 후 미국에 나가고 있는 널담 입장에서, 다수의 기업이 고민하는 ‘현지화’는 어떻게 다가왔을까요? 진해수 조인앤조인 대표는 “미국 제품을 현지화하는 데 고민했다”며, 현지화에 대해 두 가지로 나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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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