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2025년 화해 트렌드 세미나’ 성료
뷰티 플랫폼 화해 운영사 버드뷰는 지난 11일 글로벌 뷰티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2025 화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약 1800명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피해야 할 실수 ▲화해 유저 데이터로 보는 3가지 뷰티 마케팅 전망 ▲K뷰티 시장에서의 화해 100% 활용법 등 다양한 연사가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GSN’의 이희선 세일즈 헤드 매니저가 WGSN이 전망하는 올해 뷰티 트렌드와 해외 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 미국 뷰티 컨설팅 기업 대표 데본 아벨만(Devon Abelman)은 전 얼루어 매거진 디지털 에디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한 포지셔닝 전략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가 직접 도출한 2025년 핵심 소비자 트렌드로 ‘KEY’를 선정했다. 황인건 화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발표에 따름녀 ‘KEY’는 ▲전문 지식을 갖춘 소비자(K: Know-smetics) ▲쉽게 찾는 나만의 뷰티(E: Easy pick) ▲당신의 고유함을 발견하는 시대(Y: YOUnique)를 의미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자은 화해 광고 세일즈 파트 리드가 화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 인디 브랜드가 화해의 랭킹, 화장품 성분 정보 등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인지도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 및 실행 방안을 제안했다.
김경일 화해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면서 화해의 데이터 전문성과 시장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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