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 해외 항공권 차액 보상제 시행

인터파크 투어가 국내 최초로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를 시행한다.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최저가 보상제는 ‘비교해도 인터파크가 최저가’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해외 항공권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한편 해외 패키지, 해외숙소, 투어·티켓 등 해외 여행 상품 교차 구매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내년 1월 19일까지 시행하는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구매한 해외 항공권이 타사 동일 조건 항공권 대비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두배를 i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타사에서 동일 조건의 더 저렴한 항공권을 증빙한 고객에게 차액의 200%를 i포인트로 돌려준다. 관련 증빙 이미지는 항공권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고객센터 1:1 문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터파크 투어는 프로모션 기간 해외 여행 상품 추가 구매시 혜택을 더한다. 항공권 구매시 해외숙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항공권·해외숙소 상품 구매시 투어·티켓 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최대 50% 추가 할인,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심보장제도를 운영해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변경·누락되면 차액의 200%를 보상하고 있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고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저가 보상제를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여행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선보여 ‘비교해도 역시 인터파크가 최저가’임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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