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네이버 플레이스가 고품질 리뷰를 얻기 위해 한 일들
네이버 지도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지도 앱 중 하나입니다. 9월 기준 MAU가 약 2700만에 달합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풍부한 리뷰입니다. 현재까지 네이버 지도의 누적 리뷰어 수는 2090만명으로, 하루에 36만개의 리뷰가 쌓입니다.
리뷰를 풍부하게 만들어 네이버 지도앱을 하나의 콘텐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네이버 플레이스팀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도를 이끄는 네이버 플레이스팀은 풍부한 리뷰를 위해 어떤 고민을 거쳤고, 내년에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12일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24’에서 네이버 플레이스팀의 발표를 들어봤습니다
산 넘어 산, 리뷰의 인식 전환을 위한 6년의 노력
네이버 리뷰는 지난 6년 동안 여러 변화를 꾀해왔는데요. 별 1개부터 5개까지로 표시하는 ‘별점 리뷰’에서 시작해 ‘키워드 리뷰’,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을 이용한 리뷰부터 AI 리뷰 요약 서비스까지 내놓을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네이버 지도 앱 내 주변탭을 발견탭으로 개편, 짧은 기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정보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또 한 번의 진화를 꾀합니다.
이미지를 보니 지난 6년 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죠?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