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쿠팡이 럭셔리 뷰티 앱 ‘알럭스’를 따로 출시한 이유

쿠팡이 오랜만에 신규 앱을 하나 내놨습니다. 이름은 ‘알럭스(R.LUX)’, 럭셔리 뷰티에 특화된 앱이네요.

평소 쿠팡이 출시한 별도 앱을 살펴 보면, 알럭스 출시는 특별한 감이 있습니다. 이전까지 쿠팡이 선보인 별도 앱은 커머스의 영역을 벗어난 서비스였습니다. 배달앱 ‘쿠팡이츠’,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 등 이커머스와는 거리가 있는 서비스였죠. 쿠팡은 두 서비스를 쿠팡 와우 생태계 안으로 묶어 운영했고요.

그러나 알럭스는 커머스 영역 내 카테고리 하나를 떼 별도의 앱으로 출시한 겁니다.

그렇다면 알럭스는 기존 쿠팡 앱과 어떻게 다를까요. 또 굳이 별도의 앱을 만든 이유는 뭘까요? 업계에서는 쿠팡이 럭셔리 뷰티에 한해 아직 해결 방안을 도출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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