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지스풀-로젠택배, 물류 서비스 공동 추진 MOU 체결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한국로지스풀은 로젠주식회사(이하 로젠)와 물류 서비스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로지스풀과 로젠은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로젠 본사에서 통합 솔루션 구축과 물류 서비스 공동 수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화주에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고객에는 신속 정확한 배송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한국로지스풀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를 비롯해 센터 운영, 재고관리 및 유통 가공 분야의 기술적 역량과 로젠택배의 터미널 체계, 전국적인 배송망 및 운송서비스 노하우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화주와 고객 간 물류 서비스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정보, 기술, 자료, 시스템을 공유해 공동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한국로지스풀 관계자는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이루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물류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로지스풀은 고객사의 일관물류 및 공급망의 유기적 흐름을 지원하는 종합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전국 각지의 물류 네트워크를 통한 W&D 및 운송, 3PL, 물류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산업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로젠은 전국 9,062개 영업소를 기반으로 연간 1억 건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는 택배 전문 기업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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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1. 남의 계약 훔쳐서 보도자료까지 뿌리고.. 로젠하고 대단하네요.지금 로젠택배 시스템 마비중일텐데. 이 배경을 취재해 보세요 기자님. 중소기업에게 정보 다 달라고 해서 정보 빼먹고, 계약 파토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두 기업이 싸바싸바.

    현재 로젠택배 스캐너 먹통되고 있는 배경 이면에는
    로젠택배와 한국로지스풀의 양아치 짓거리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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