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 ‘XEM’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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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Tanium)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에 나섰다. 자사의 통합 엔트포인트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솔루션에 연동한다.
실시간 엔드포인트 데이터와 인텔리전스를 통해 보안사고 조사·대응을 돕고 위험을 완화한다는 게 태니엄의 설명이다. 태니엄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Converged Endpoint Management, XEM) 플랫폼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의 거대언어모델(LLM)에 결합한다.
태니엄은 이를 사용한 기업들은 보안사고 조사와 대응 워크로드를 줄여 공격의 위험을 빠르고 손쉽게 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를 통해 기업이 내부 자산을 확인하는 한편, 피해가 일어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맷 퀸(Matt Quinn) 태니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발표는 새로운 생성형 AI 시대의 상징이자, 양사의 고객에게 확실성의 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