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테무는 ‘지금’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싶나

테무가 한국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지금까지 테무가 한국 법인 없이 서비스를 운영해, 관련 규제 기관 등은 불만을 토했는데요. 알·테·쉬(알리·테무·쉬인) 중 유일하게 한국에 법인이 있는 알리익스프레스만 받던 압박이, 테무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테무는 왜 한국에 들어온 걸까요? 드디어 한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 걸까요? 혹시 알리처럼 물류를 할 생각은요? 사람도 뽑을 계획일까요?

업계에서는 테무가 한국 소비자에게 비춰지는 ‘얼굴’부터 바꾸려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테무의 중장기적 전략을 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어쩌면 한국에 본격 진출할 수도 있다는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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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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