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열고 2024년 전략 소개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13일 ‘이스트 파트너 킥오프(Kick-Off) 2024’를 개최했다
이스트 파트너 킥오프 2024는 기업, 공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인 파트너사를 대사응로 올해 보안 시장 전망을 비롯한 주요 사업 전략과 파트너 정책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150여개 공인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정진일 이스트시큐리티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전략 및 지원 방안 ▲최근 보안 이슈 및 2024년 위협 전망 ▲2024년 시장동향 및 제품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이후 지난해 우수 파트너사들에 대해 시상하는 이스트 파트너 어워즈(EST Partner Awards)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옥남도 비즈니스센터장의 ‘개방과 상생 기반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 발표와 솔루션사업본부 우경선 이사의 ‘파트너 지원 정책’ 소개로 파트너사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 호응 받았다.
정진일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이스트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신 파트너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올해는 파트너사와 함께 한 단계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별 얼라이언스 체계를 강화하고, 해 이스트만의 경쟁력을 확대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