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트-연세대, 장애인 사회 통합 문제해결 산학협력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이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산학협력프로그램인 ‘사회혁신 익스턴십(Externship)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혁신 익스턴십은 재학생과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 전문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실습 교육 과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디라이트와 고등교육혁신원은 연세대 재학생들에게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에이블테크(AbleTech) 기업의 설립 및 경영 노하우를 탐구하는 실습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익스턴십에는 지난 11월 디라이트가 개최한 ‘제6회 디테크(D-Tech)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바라기’팀의 멤버가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은 연세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이루어졌다’며 ‘디라이트는 지속해서 공익적 가치 실현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사회혁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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