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에이아이, 전상호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기업용 대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 분야 글로벌 기업 코어에이아이가 전상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상호 지사장은 앞으로 코어에이아이가 한국 시장에서 보다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총괄하며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비즈니스 경험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전문가다. 지난 2021년 코어에이아이 코리아에 합류하고 세일즈 부문 전무로 코어에이아이가 한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고객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해왔다.

전 지사장은 코어에이아이에 합류하기 전, 오토메이션애니웨어에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세일즈 부문 상무로 근무한 바 있으며, NICE 시스템즈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상호 코어에이아이코리아 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코에어이아이 대화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한국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대화형 AI 플랫폼의 도입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프라이즈 대화형 AI 플랫폼 선두업체인 코어에이아이는 기업이 음성 자동화 및 디지털 상호 작용 자동화로 전 세계 고객, 컨택센터 상담원과 직원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개 이상의 포춘 2000대 기업이 코어에이아이의 경험 최적화(XO) 플랫폼 및 산업 솔루션을 활용해 대화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전세계 1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코어에이아이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인도, 영국, 일본, 한국, 유럽 및 중동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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