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소프트, 이영수 신임 대표 선임…공동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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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의 자회사 아콘소프트가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새 대표를 영입하며 입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플랫폼(PaaS) 사업 혁신에 나선다.
아콘소프트는 이영수 공동대표(사진)를 신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단독 대표였던 김진범 대표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영업과 사업 제반을 이영수 대표에게 맡겨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수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IT전문가로, 삼성SDS를 시작으로 세일즈포스 지사장, 피보탈 지사장, 오라클 부문대표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로잇의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아콘소프트는 다양한 IT 비즈니스를 주도한 이영수 공동대표 영입을 통해 PaaS 플랫폼 영업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수 공동대표는 아콘소프트 비즈니스를 이끄는 수장으로 앞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모회사인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도 힘 쏟을 예정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