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수집형 RPG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 사전예약
소프트센(대표 얼티앤수)과 엔트릴게임즈(대표 최종원), 캡클라우드(대표 CHOI ERIC SEUNG)가 28일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소프트센이 3개월 만인 12월, 엔트릴게임즈, 캡클라우드와 함께 모바일 RPG 게임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의 사전예약 시작 소식을 알렸다.
사전예약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기간 중 공식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오는 2024년 1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은 이용자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인 길드 콘텐츠부터 다양한 경쟁을 할 수 있는 대전(PVP) 콘텐츠인 아레나, 세력 시련, 신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캐슬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자신의 캐슬을 꾸미는 성취감과 동시에 방치 보상을 획득해 손쉬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60여 종이 넘는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다섯 개 대륙에서 경험하는 스테이지 전투 등도 갖췄다.
트히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구미호’를 한국 출시 기념 영웅으로 전격 공개했다. 한국 출시 기념 영웅인 ‘구미호’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영웅이다. 엔트릴게임즈 최종원 대표는 “앞으로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