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와인 배송 서비스’ 정식 출시

캐치테이블 이용자는 예약일에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는 11일 와인 배송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인 배송 서비스는 주문 시 예약일에 맞춰 레스토랑으로 바로 배송되는 서비스다. 출시 일주일 만에 페이지 방문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이 나타나고 있다.

와인을 배송 받기 위해서는 콜키지 레스토랑 예약 후 예약일 3일 전까지 와인을 주문하면 해당 매장으로 와인을 직배송할 수 있다. 진행 레스토랑은 총 200여곳으로, 배송 가능한 와인은 300여종이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콜키지 레스토랑 이용 시 무겁게 와인을 들고 가야했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줄이고 고객들이 양손 가볍게 레스토랑을 방문해 와인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와인 배송 서비스를 기획선보이게 되었다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고객들의 편리한 미식 생활과 매장 모객 및 매출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기능과 지원을 이어가며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외식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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