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간다] 미래 자동차가 어떤 모습인지 이종철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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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2월 6일 (목) 14:00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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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00:11
종간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 종간다 오늘은 송도에 와봤는데요.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 한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미래 자동차를 전시한다고 해서 와봤는데 어떤 모습일지 저랑 같이 들어가 보시죠.
이종철 00:33
미래 자동차를 전시한다고 했는데 여기 로고가 있는데 테슬라 차네요.
테슬라 차량 프레임이 곳곳으로 나뉜 줄 알았더니 프레임이 하나네요.
이쪽에 보시면 테슬라의 배터리, 파워트레인, 구동계, 이런 게 있습니다.
저기 보면 모터도 있고요. 테슬라 배터리는 이렇게 생겼네요.
이게 바닥에 깔리는 것 같아요. 바닥에 깔려서 여기 불이 붙으면 여러분은 죽는 겁니다.
이쪽을 한번 보시면 테슬라 확실히 전기차가 부분이 적은 게 자동차는 이렇게 부품을 펼쳐놓으면 이거보다 훨씬 많아야 되는데 확실히 전기차가 부분이 적네요.
여러분은 지금 테슬라의 누드를 보고 계십니다. 누드.
이종철 01:32
저기 같은 경우에는 저거 뭐라고 그러더라 서스펜션이 아니고 뭐 전기차에서 굉장히 중요한 바퀴가 달리는 부분인데 며칠 전에 현대차에서 저 부분을 획기적으로 조그맣게 만드는 엄청난 기술을 발표를 했어요. 유니 휠이라고.
그래서 오늘 현대자동차가 좀 전시를 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현대자동차가 없네요.
이쪽에 의자도 있고 그러네요. 이걸 다 합치면 테슬라 모델 Y가 되는 건데 웃긴 게 테슬라도 조립을 잘 못해요.
그래서 맨날 비 새고 그럽니다. 세계 최고의 전기차 회사가 조립을 못 해요.
이종철 02:10
자. 저쪽으로 가보실까요? 그리고 이 회사가 제일 기대가 되는 회사인데, 위고 로보틱스라고요. 이거 좀 움직여 주실 수 있나요? 이거는 화물 운반용인가요?
전시회사 02:24
그는 이제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얘가 이제 자율주행 이런 UGV라고 해서 자율주행 기반 된 거랑 이제 AMR이라고 해서 물류 위성으로 된 납작한 애들을 같이 합친 제품인데요.
이종철 02:39
이 회사는 이제 키트까지 같이 제작하는 회사인가요?
전시회사 02:42
저희가 이 제품은 이제 저희가 이제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져 있는 데서 받아와서 이제 그걸로 저희가 이제 제작을.
이종철 02:50
360도 회전이 가능하네요?
전시회사 02:53
네. 이거는 이제 제자리로도 이 회전이 가능하고. 이런 식으로 이렇게 제자리로 이렇게 움직이는 이런 이런 조작도 가능합니다.
이종철 03:03
크랩 워킹. 네.
전시회사 03:04
네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이종철 03:07
이게 자율주행도 가능한 거죠. 네
전시회사 03:09
이거는 근데 이 자체만으로는 안 되고 그래서 제가 저 R&D 키트 저 센서들 이렇게 키트를 이렇게 조립해서 올려서 이제 마운팅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같이 패키지를 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종철 03:19
추가적으로 물류나 배달이나 이런 거,
전시회사 03:23
이런 곳에도 사용할 수 있고 자율주행에서 연구나 이런 거 하는 곳에서 같이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종철 03:27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여러분, 스타벅스에서 뭐 시키면 이런 애들이 오는 거예요? 이런 애들이 커피를 막 질질 흘리면서 웁니다.
막 슬프게 근데 이게 막 너무 슬프게 다녀서 뭐라고 할 수도 없어요.
지금 강남에서 강남 특구 배달 로봇이 뭐라고 그러더라 배달 로봇 강남 특구가 가능해졌고 저런 애들이 실제로 강남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남에서는 커피 스타벅스 같은 거를 저렇게 받을 수가 있죠.
이거는 내일 자율주행 대회를 한다고 하네요. 저희 집 로봇 청소기를 한번 참가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 로봇 청소기도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요새는 로봇 청소기에도 라이다가 다 달려서 나오기 때문에 이 정도야 뭐 학생들이 직접 여기서 프로그래밍한 키트로 대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라이다 회사인가요?
전시회사 04:24
아 네.
이종철 04:25
요 제품이 라이다인가요? 이거 네.
전시회사 04:28
지금 이 제품은 250m 정도 볼 수 있는 그런 라이더고요.
채널 수는 32개, 지금 실시간으로 여기 이 전시장을 지금 스캐닝하고 있는 걸 보여드리고 있고요.
그래서 라이더라는 게 어쨌든 거리 정보를 가지면서 동시에 해상도가 있어서, 소위 시각 정보도 같이 동시에 제공을 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센서로 인식되고 있죠.
이종철 04:55
굉장히 넓은 영역까지 커버가 가능하네요.
전시회사 04:58
네 그렇습니다. 화각이 135도고요. 그다음에 수직으로는 10도 정도.
이종철 05:02
수직 10도 그래서,
전시회사 05:04
250m 정도의 전방에 있는 차량이나 기타 물체들을 이제 스캐닝할 수가 있는 거죠.
이종철 05:13
알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전시회사 05:15
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철 05:17
라이다가 보통 한 100m 정도 거리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회사는 250m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크레아텍은 원래 유명한 회사죠. 아까 잠깐 봤는데 이게 3D 스캐너더라고요.
3D 스캐너가 옛날에 굉장히 컸었어요. 공항 가면 이렇게 막 돌아가는 거 있잖아요.
그만큼 컸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조그매졌습니다.
이거 한 번만 이거 한번 만져봐도 되나요? 굉장히 가볍고 제가 헬스장을 다니는데 그 아령보다 가볍네요.
이렇게 해서 스캔을 하는 건가 봐요. 스캔을 하고 나면 3d 소프트웨어로 제작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아까 보니까 3D 프린터로 아예 스캔을 하고 나면 제작까지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옛날 차들은 부품 없으면 끝나요. 더 이상 쓸 수가 없는데 요새는 이렇게 부품을 만들어서 쓰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차량들은 특히 전기차는 부품 없어서 단종되거나 이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이런 거 다 보면 3D 프린터 한 겁니다. 정밀도도 굉장히 뛰어나고요.
이종철 06:31
여기는 다 보안 쪽 보안이랑 전장 쪽이네요. 이건 아까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라이더 부품은 이거예요.
부품은 이건데 여기 보면 이제 컴퓨터는 이런 식으로 인식을 하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인식을 하는데 보니까 그 속도를 인식하더라고요.
그래서 속도를 인식하면 사람인지 차인지 대충 알 수는 있어요.
그리고 얼마나 빨리 다가오고 있는지 이런 것도 알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앞으로 많이 쓰일 제품 같습니다.
인천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것 같은데 차가 없습니다. 차가. 차가 그래도 한 대는 있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이거는 드론 스테이션이라고 하네요.
드론이 이제 앞으로 모빌리티에서 엄청 중요하죠.
이종철 07:19
사장님 여기 드론이 어디로 들어가는 건가요?
전시회사 07:22
네. 이거는 드론 스테이션이라고 저희가 드론이 지금 목업입니다.
목업인데 이제 뚜껑이 열리고 안쪽으로 드론이 안에 있는 드론이 이제 운영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배터리를 자동으로 교체하고 하는 건데 기본적으로 이제 원격으로 가능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여기 인천에서 여기 부산에 설치해 놓고 LT만 통한다면 여기서 원격으로 이제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거죠.
이 스테이션만 설치해 놓으면
이종철 07:54
그러면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겠네요.
전시회사 07:56
네 맞습니다. 맞습니다.
이종철 07:58
그러면 이제 자동으로 여기 들어가고 충전은 태양광으로 하나요?
전시회사 08:01
충전은 저희가 이제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이제.
이종철 교체식인가요?
네. 교체식으로 하는데 저희가 스테이션인데 드론은 저희가 제작을 안 해서 드론을 사용하시는 드론을 저희가 배터리 교체할 수 있게 배터리 팩을 이제 커스텀에서 드리고 있어요.
이종철 08:16
알겠습니다.
전시회사 08:18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종철 08:20
그러니까 한마디로 드론 주차장 같은데 드론은 혼자 날잖아요.
그러니까 주차도 스스로 하게 이제 파킹 스테이션을 준다 뭐 이런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고 있는 데가 한 군데 있었거든요.
거기를 한번 가보겠습니다. 여기 와글 미디어라고 하네요.
이종철 08:52
이런 거 보시면 인형 뽑기 아닌가 인형 뽑기같이 생겼네요. 아닌가? 인형 뽑기같이 생겼네요. 누르면 안 되겠지?
이종철 09:24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무슨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식기 세척기 식기 세척기입니다. 식기 세척기랑 똑같은 건데 반도체 반도체도 요새 이렇게 세척을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보면 이 칩이나 핀 같은 것들이 심지어 이렇게 튀어나오면 고장 난 거예요.
이게 똑바로 박혀 있어야지 정상인데 이게 쓰다 보면 과열되면 이렇게 튀어나오거든요.
이런 것도 지금 보드 같은 것도 다 씻을 수 있는 세정 장비 같은 것들도 있네요.
나중에 차 세차하듯이 전기차는 전장 장비가 많기 때문에 이런 데도 먼지가 앉을 겁니다.
그러면 세차장 대신에 이 식세기 가서 씻으면 되겠죠.
이런데 제 얼굴 넣으면 얼마나 깨끗해질까요? 반도체도 씻을 수 있으니까 제 얼굴도 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손님 받는 분이 안 계셔서 세수는 못 해보게 됐으니까 가시죠.
이종철
전시하신 제품이 이건가요?
전시회사 10:31
네네 퀘스트라는 제품이고요. 이걸 저희가 이제 출품을 했습니다.
이종철 10:35
이거는 어떤 데 쓰는 거예요?
전시회사 10:37
아 이거는 지금은 이제 카플레이 모니터를 들고 왔는데 여기서 보는 것처럼 차량용 AVN이 있습니다.
이 차량용 AVN을 좀 밋밋한 화면이죠. 그런데 이거를 LTE 태블릿 PC처럼 바꿔주는 그러한 장치라고 보시면 되고요.
기술적으로는 카플레이 프로토콜이라는 걸 통해가지고 연결이 되도록 노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화면인데 이 차량용 AVN을 이렇게 태블릿 PC 형식으로 LTE 태블릿 형식으로 만들어 주는 거죠. 이렇게.
이종철 11:07
그러면 안드로이드 오토나 카플레이가 탑재 안 된 차량도 쓸 수 있는 건가요?
전시회사 11:13
아닙니다. 그거는 이제 이거는 이제 유선 카플레이 프로토콜이 탑재돼 있는 차량의
이종철 11:18
무선을 만들어주는
전시회사 11:20
그렇죠. 이제 그러면 요거가 지금 보면 요 자체로 이제 이거를 LTE 태블릿 PC로 바꿔줬기 때문에 이거를 어떻게 보면 유선 로만 연결이 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고요. 유선 카플레이 프로토콜이 탑재돼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 장비는 카플레이 모니터라고 해가지고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한 5만 원돈 정도 하는 그건데 여기에도 카플레이 프로토콜이 탑재돼 있어서 화물차라든가 이런 거 운행하시는 분들한테는 이런 어떤 카플레이 모니터를 구매를 하셔가지고 저희 제품하고 연결해서 이 모니터를 마치 LTE 태블릿 PC 큰 화면에 태블릿 PC인 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데모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종철 12:03
그러면 이제 통신은 LTE 심으로 하나요?
전시회사 12:06
네 여기는 이제 보통은 이제 휴대폰에서 핫스팟을 사용을 해서 이거를 연결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이제 유심을 꼽아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 이제 사람들이 데이터 쉐어링 유심 고가 요금제 쓰신 분은 데이터 쉐어링 유심 하나 받아가지고 꽂아서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알뜰폰에 데이터 전용 유심, 또는 이제 저희도 이제 상품을 좀 준비를 했는데 저희도 좀 대여를 해서 쓸 수 있는 제품들을 유심 상품을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종철 12:37
통신사 등록도 하셨어요?
전시회사 12:39
아직은 안 했고요. 네네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 12:42
그러면 이게 요거 구매하고 이거는 이제 알리 같은 데서 따로 구매하면?
전시회사 12:47
이제 그렇죠 화물차같이 카플레이 프로토콜이 없는 차들도 사용 가능하고요.
보통은 카플레이 프로토콜이 2016년 이후부터는 거의 모든 차종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BMW는 이제 또 무선만 지원하니까 BMW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차종이 유선 카플레이 프로토콜을 지원합니다.
이종철 13:09
네 그러면 이제 이런 걸 구매해서 매립해서 써도 되겠네요.
전시회사 13:14
지금 보시면 이제 안드로이드 올인원도 가지고 왔는데요.
실은 이제 안드로이드 올인원은 이미 이 자체로 태블릿 PC 기능을 하니까 이런 것도 이제 저희 거하고 연동이 된다 그런 걸 보여드리는 거고요.
보통 이제 이거나 차량용 AVN이나 아니면 이렇게 모니터 이렇게 연결해서 쓰는 거를 권고해드립니다.
이종철 13:34
이거 두개만 있으면 이제 차량이 약간 스마트카처럼 변하는 거네요.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같이. 네 알겠습니다. 굉장히 재밌는 제품이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그 카플레이 프로토콜이 탑재된 제품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없어요.
카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은 여러분의 핸드폰 꽂으시면 그냥 됩니다.
사실 근데 그게 없는 제품은 저런 거 사시고 카플레이가 되는 모니터를 하나 사시면 5만 원짜리 사시면 이제 스마트카처럼 쓸 수도 있다 뭐 이런 뜻이고요.
GMS 인증을 받았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GMS 인증을 받아야 플레이 스토어를 쓸 수 있어요.
그러니까 중국에서는 플레이 스토어를 못 쓰는데 GMS 인증을 받은 업체는 구글 앱 업데이트를 다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플레이 스토어도 쓸 수 있고 36만 원, 그리고 모니터가 한 5만 원 한다고 그랬으니까 한 40만 원이면 그 안드로이드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네요.
좋은 제품 같습니다.
이종철 14:37
자, 오늘 종간다, 여기까지 하겠고요.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좀 미래의 차량도 많이 나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막 드론도 태워주시고 이랬어야죠.
영상제작. 바이라인네트워크
촬영·편집. 바이라인네트워크 영상팀 byline@byline.network
대본. <이종철 기자>jude@byline.network